그냥 수요와 공급에서 이제 노동자 스포츠인 축구는 가고 지능인 스포츠인 야구가 남는 것이겠죠.
국제 대회 성적도 못 내고 파벌 싸움에 승부 조작이나 일삼는 축구는 국민적 지지도 잃고 있으니 지금 지어진 축구장 엎어서 야구장 만드는 것이 정답임. 야구 장은 잔디를 굳이 깔지 않아도 되니 흙 관리만 잘하면 되고. 장비라는 것도 개인 부담이니 오히려 구장 관리비나 운영 유지비는 야구가 덜 드는 것임.
학교 다닐 때 축구나 농구하는 애들은 많아도 야구하는 애들은 찾기가 극히 어려움.
군대가서도 마찬가지고
대학에서는 그나마 야구를 할 수 있는 조건임에도 중앙동아리 회원수를 보면 축구동아리가 압도적으로 수가 많음.
하는 인원자체가 상대가 안되는데 무슨 수요가 높은지?
그리고 주변에 사람들 비율로 따지면
축구는 논외로 치더라도 테니스 골프 배드민턴 탁구 등등 각종 종목을 취미 삼아 하시는 분들 숫자가 야구를 하시는 분들보다 절대 적지 않음.
이런 상황인데 야구장만 지어달라 하는 게 말이 안되는 거임.
ㅋㅋㅋㅋㅋ 수요가 왜 부족할까요? ㅋㅋ 잘 생각해보세요. 축구전용구장이 원래 많기도 하겠지만. 학교에 인조잔디 축구장건설하고 더불어 육상트랙을 기본건설하죠. 거기에 남은부지 농구 할수 있게 농구대만들고 더불어 어르신들 쓰라고 운동기구 설치해서 복합적으로 잘쓴답니다. 무슨말인줄 아세요? 야구는 야구하나를 위해서 쓰죠? 그게 문제라구요. 그리고 대전엔 남선체육공원이라고 지상건물에 수영장, 스케이트, 헬스장 옥상에는 풋살장 4개설치 바로옆에는 게이트볼에 겨울에는 썰매장까지 이용한답니다. 야구의 단점이라면 다른종목과 복합적으로 잘쓸수 잇느냐 그게 가장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님. ㅋㅋㅋ
그리고 더 말씀드리자면 야구장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뉴욕양키즈 아시죠? 뉴욕양키즈랑 뉴욕시티(축구팀)가 같은 운동장에서 쓰고 있거든요. 그렇게 야구부지 없다면 축구장이랑 같이 병행해서 쓸수있는 시민생활구장 만들어달라고 항의하세요. ㅋㅋㅋㅋ 안전시설망 충분히 갖춰서 하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