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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0 13:43
[국내야구] ‘김경문표’ NC 야구의 두 가지 키워드, 공격과 경쟁 .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455  

캐치프레이즈 그대로다. 신생구단 NC 다이노스가 그야말로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19일 열린 KIA와의 라버게임에서 승리를 거두며 6승 2패로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1위. 앞서 마산구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는 롯데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경기를 모두 쓸어담았다. 승률 7할 5푼은 2000년대 이후 최저승률 팀이 남긴 기록 2할 6푼 5리의 세 배에 가깝고, 홈 개막전에서 동원한 관중 9,865명은 프로야구 역대 최소관중 기록인 69명의 143배에 달한다. 경기력과 관중 동원력을 핑계로 2013년 1군 진입을 반대한 일부 구단에게 확실한 대답을 들려주고 있는 셈이다.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도 좋다. 지난 14일 마산구장 홈 개막전에서 NC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본 이들은 하나같이 “생각한 것 이상”이라며 감탄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작년 말에 강진에서 처음 캠프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코치의 말이다. “그런데 불과 몇 달 사이에 선수들이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아졌어요.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어느 정도 프로 선수다운 틀을 갖추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05&article_id=000000001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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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 12-04-20 22:25
   
엔씨 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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