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0-05-09 22:32
[NPB] 태균이에게 필요한 것...
 글쓴이 : 대동단결
조회 : 4,498  


일본 야구에 어느정도 적응한 건 확실하게 보이고...
이제 필요한 건 하나 뿐이라 보여짐.

바로 수 싸움. 이건 사실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님.
오늘만 해도 상대 포수의 볼배합에 완전히 놀아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볼배합이라는 게 아무렇게나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서 어느 정도는 규칙성을 갖고 있음.
가령 2-3 풀카운트에서 주자가 있을 때 도망가는 피칭을 유도하는지, 아니면 공격적인 피칭을 유도하는지 (물론 주자나 타자에 따라서 다르지만) 캐쳐의 성격에 따라서 조금 씩 차이가 있음.

태균이는 오늘 경기 못 쳤다고 실망하지 말고, 오늘 봤던 볼 배합을 잘 기억했다가 교류전 끝나고 오릭스 다시 만나면 그 때 되갚아 줄 준비를 해야 함.

꾸준히 준비해야만이 컨디션이 내려와도 일본 야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햄릿 10-05-09 22:51
   
그렇군요.. 예상은 했다만 상대 볼배합에 놀아난것이군요.. 상대편 투수가 태군을 상대로 철저하게 준비해 왔었나 보네요.. 상대가 준비하는자라면.. 당연히 그보다 많은 준비를 해야만 이길수 있겠죠.. 태균이가 항상 열심히 하는모습을 보여주니 믿어보죠..
조주 10-05-11 06:53
   
안정적인 기량을 확보해줘야죠!
발걸음 10-05-11 10:30
   
늘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길' ';
아스트라페 10-05-14 18:00
   
폭팔!
 
 
Total 40,3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6883
620 [국내야구] 임태훈 금마 어쩐지 ㅋㅋ (5) 라크 05-08 3281
619 [MLB] 추신수 "멋진 송구" (4) 악마는구라 05-08 3713
618 [기타] 임태훈 만날에 입어야할옷 (3) ㅁㅇㄹ 05-08 4415
617 [기타] 임씨가 떠들고 다닌증거 (10) ㅎㄷㄷ 05-07 5265
616 [기타] 근데 송씨가 진심으로 사랑한것 같기도하네요 (5) 흠냐 05-07 3145
615 [국내야구] 두산의 위엄 (13) 아라집 05-07 3050
614 송지선 미니홈피글이 본인글입니까? (5) 달려서화성… 05-07 3123
613 [국내야구] 임태훈 인기 좋으네요. (18) IceMan 05-07 3567
612 [국내야구] 역시.. 정의는 승리하네여.. (2) 다마 05-07 2084
611 [기타] 우리나라 야구계의 레전드(자생) (4) skeinlove 05-07 2753
610 송지선 싸이글땜에 난리 났는데,, (22) 와일뜨 05-07 4551
609 [국내야구] 오늘 한화경기 좀 쩔었음; (5) ㅇㅅㅇ 05-07 2417
608 [국내야구] 김희선 시구 & 김새론 시구 (5) 악마는구라 05-06 3364
607 [국내야구] 트윈스 VS 베어스 "하이라이트" (1) 악마는구라 05-06 2217
606 [MLB] [자동재생] 엉성한 주루 플레이 (10) 악마는구라 05-06 3218
605 [국내야구] [자동재생] 구지성 시구 (2) 악마는구라 05-05 2964
604 [MLB] 메이저리그 괴물 신인투수 스트라스버그 (9) 파란하늘 05-05 3860
603 [국내야구] 오늘 SK이겨서 좋긴하나 (4) 코리아 05-05 2022
602 [국내야구] 롯데는.... (2) 벤치히터 05-05 2091
601 넥센 요즘 왜그래요? (6) 코리아 05-05 1965
600 [MLB] 추신수 체포풀동영상 (6) 타투매니아 05-05 2851
599 야구 수준이 예전만 못한 것 같습니다. (1) 야구 05-05 2275
598 대단한 오릭스 ㅎㅎㅎ (3) 오잉 05-05 2492
597 [국내야구] 아 요즘 프로야구 너무 재미있네여 ㅋ_ ㅋ (3) 다마 05-05 2707
596 [NPB] 5/4 임창용 일본통상 100 세이브달성 (4) 수요일 05-04 2996
595 [기타] [자동재생] 두산을 응원하는 그녀 (5) 악마는구라 05-04 3344
594 [NPB] WBC 임창용 선수의 진실을 말하다 (4) 카울링 05-04 3170
 <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1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