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리그 타자 타율순위

1. 이나바 아쓰노리 (F) .341

2. 마쓰다 노부히로 (Sh) .330

3. 히지리사와 료 (E) .326

4. 다나카 겐스케 (F) .324 

5. 요 다이칸 (F) .316

6. A. 발디리스 (Bs) .308

7. 우치가와 세이치 (Sh) .303

8. 구리야마 다쿠미 (L) .301

9. 아카시 겐지 (Sh) .299

10. 이구치 다다히토 (M)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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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 헤르만 (L) .264

17. 이대호 (Bs) .264

18. 고쿠보 히로키 (Sh) .261

24. 고토 미쓰타카 (Bs) .230

28. 오비키 게이지 (Bs) .199

비고: 이대호의 시즌 9호 홈런에 힘입어 타율이 1리 더 상승했다. 발디리스는 4타수 2안타 2타점의 활약과 히로시마 전에 이은 맹활약이 이어져 타율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10위권에 들었다. 오릭스에서 규정타석에 들은 선수 중 유일하게 3할 타율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17위로 세이부의 헤르만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오비키 게이지는 2할 타율도 유지하지 못한 채 4타수 무안타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또한 2011시즌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활약했던 바비 스케일스가 3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러 주면서 테이블세터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사카구치는 전에 말했듯이, 어깨 탈골로 인해 결장했고 오비키는 2번에서 하위 타순(7~9번 사이)으로 내려갔다.

*발디리스의 활약은 언제까지?

최근 5경기 발디리스의 성적

5월 22일 한신-오릭스 (4타수 2안타)

5월 23일 한신-오릭스 (3타수 2안타 1볼넷)

5월 25일 히로시마-오릭스 (3타수 1안타 2볼넷)

5월 26일 히로시마-오릭스 (4타수 3안타 1타점)

5월 27일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TOTAL: 18타수 10안타 3타점 2득점 4볼넷

퍼시픽리그 타자 타점 순위

1. 이나바 아쓰노리 (F) 34

2. 마쓰다 노부히로 (Sh) 32

3. W. M. 페냐 (Sh) 29

4. 이대호 (Bs) 26

5. J. 페르난데스 (E) 25

6. T. 슬레지 (F) 23

6. 나카무라 다케야 (L) 23

8. E. 헤르만 (L) 20

8. A. 발디리스 (Bs) 20

10. 이구치 다다히토 (M) 18

비고: 이대호의 투런홈런에 힘입어 2타점을 추가하여 페르난데스를 제쳤다. 페르난데스는 1타점을 더 추가했고, 세이부의 나카무라 다케야는 5월 27일 세이부-한신 전에서 1타점을 더 추가해 니혼햄의 터멜 슬레지와 같은 타점을 기록했다. 발디리스는 시즌 20타점을 달성했고, 라쿠텐의 히지리사와 료는 4타수 1안타로 타점을 추가하지 못하여 10위 권에서 내려간 11위가 되었다. 페냐는 여전히 침묵했고 타율 역시 내려갔고 홈런 생산은 아직까지 소식이 없었다. 페냐는 6경기 연속 무안타.

*윌리 모 페냐 최근 10경기 성적

5.13 소프트뱅크-롯데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홈런)

5.14 소프트뱅크-야쿠르트 (4타수 3안타 1타점)

5.15 소프트뱅크-야쿠르트 (2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1홈런 2볼넷)

5.17 소프트뱅크-요미우리 (3타수 1안타)

5.20 소프트뱅크-요미우리 (4타수 무안타)

5.22 히로시마-소프트뱅크 (3타수 무안타 1득점 2볼넷)

5.23 히로시마-소프트뱅크 (4타수 무안타)

5.25 한신-소프트뱅크 (4타수 무안타)

5.26 한신-소프트뱅크 (3타수 무안타)

5.27 소프트뱅크-주니치 (3타수 무안타)

TOTAL: 35타수 6안타 5타점 4득점 2홈런 2볼넷

퍼시픽리그 타자 홈런 순위

퍼시픽리그 홈런 순위

1. W. M. 페냐 (Sh) 9

1. 이대호 (Bs) 9

3. 이나바 아쓰노리 (F) 6

4. 마쓰다 노부히로 (Sh) 5

4. A. 발디리스 (Bs) 5

4. 이구치 다다히토 (M) 5

4. T. 슬레지 (F) 5

4. 나카무라 다케야 (L) 5

9. 호프파우어 (F) 3

9. 가르시아 (E) 3

9. 마쓰이 가즈오 (E) 3

9. 나카타 쇼 (F) 3

비고: 드디어 한국 야구팬들이 바랬던 홈런 1위가 어제 기록했다. 윌리 모 페냐와의 공동 1위가 된 홈런. 페냐는 7경기동안 여전히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나카무라 다케야는 홈런 공동 4위로 올라 여전히 멈추지 않은 불방망이 타격을 보여줬다. 오늘 요코하마 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하길 바라며 이대호의 홈런 선두 1위를 기대해본다.

*니혼생명 센트럴-퍼시픽 교류전 이대호의 성적

5.16 오릭스-요미우리 3타수 무안타 (도쿄 돔)

5.17 오릭스-요미우리 4타수 1안타 1타점 (도쿄 돔)

5.19 오릭스-야쿠르트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1홈런 1볼넷 (메이지 진구 구장)

5.20 오릭스-야쿠르트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홈런 1볼넷 (메이지 진구 구장)

5.22 한신-오릭스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홈런 2볼넷 (교세라 돔 오사카)

5.23 한신-오릭스 4타수 무안타 (교세라 돔 오사카)

5.25 히로시마-오릭스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홋토못토 필드 고베)

5.26 히로시마-오릭스 3타수 1안타 1볼넷 (홋토못토 필드 고베)

5.27 오릭스-요코하마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홈런 (요코하마 스타디움)

TOTAL: 31타수 9안타 10타점 6득점 4홈런 6볼넷 (타율 .290)

*그 외 이대호의 기록

안타: 퍼시픽리그 공동 13위 (43개)
장타율: 퍼시픽리그 6위 (4할 6푼)
출루율: 퍼시픽리그 13위 (3할 5푼 8리)
볼넷: 퍼시픽리그 5위 (22개)
삼진: 퍼시픽리그 공동 11위 (29개)
득점: 퍼시픽리그 공동 9위 (20개)
득점권 타율: 퍼시픽리그 8위 (3할 1푼 8리)
실책: 퍼시픽리그 공동 15위 (3개)
병살: 퍼시픽리그 공동 11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