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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9 10:04

[국내야구] 타이거즈는 두 천재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글쓴이 :

암코양이

선동렬은 타이거즈 왕조를 지켜낸 대들보였다. 85년 입단해 7년 연속 방어율 1위를 차지했고 20승과 0점대 방어율을 동시에 보유한 공전절후의 활약을 했다

이종범은 이런식의 야구도 있구나라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그는 안타가 없이도 득점할 수 있는 새로운 득점 방정식을 제시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35733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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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성 12-05-29 11:40 09년 우승하고 종범성 은퇴했으면 지금 연수 끝내고 타격코치로 왔을지도.. 선동렬감독이 김응룡 감독처럼 오래도록 타이거즈에서 감독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이종범감독이 타이거즈를 이끄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가슴 떨리는 레전드가 두명이라 심란하네요 ㅎㅎ 09년 우승하고 종범성 은퇴했으면 지금 연수 끝내고 타격코치로 왔을지도.. 선동렬감독이 김응룡 감독처럼 오래도록 타이거즈에서 감독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이종범감독이 타이거즈를 이끄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가슴 떨리는 레전드가 두명이라 심란하네요 ㅎㅎ



		웅크린하늘 12-05-29 13:14 종범이 ㅋㅋ 4구로 나가서 도루 2개 하고 홈스틸로 점수 뽑고 ㅡ,.ㅡ 그날 1점차로 져서 열불나 죽는줄~ 종범이 ㅋㅋ 4구로 나가서 도루 2개 하고 홈스틸로 점수 뽑고 ㅡ,.ㅡ 그날 1점차로 져서 열불나 죽는줄~



		1234567890 12-05-29 18:15 그렇군요 ㅋㅋ 그렇군요 ㅋㅋ



		영장군 12-05-30 14:04 본인들이 너무 잘하면 명감독이 되기 힘들다 하는데,,, 어떨런지요... 본인들이 너무 잘하면 명감독이 되기 힘들다 하는데,,,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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