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5-02 10:37
[잡담] 오승환이 난타당한데 대해 네이버에서 말이 많은데..
 글쓴이 : 이게머니
조회 : 4,677  

주된 내용이 0:4로 뒤진 8회에 굳이 오승환을 내보냈어야 했나..감독이 미친거 아니냐..
거의 다 진경기에 패전 처리 형식으로 투입시킨건 팀이 오승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냐..
내지 말아야 할때 내니 2루타 2개나 맞고 실점후 강판된게 아니냐는 내용이더군요.
 
 
근데 사람들이 일본에 있을때와 달라진 오승환을 지위를 생각못하고 글을 쓴거 같더군요.
오숭환이 지금 팀의 마무리 투수도 아니고, 중간 계투진의 일원일 뿐이고
오늘 경기는 추격조의 일환으로 나온건데
마치 오승환을 이기거나 동점일때만 내야하는 필승조나 마무리투수로 아직 착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등판회수가 잦아지니 분석이 될수록 오승환도 점점 맞아나가는 경기가 늘어나는데
현재는 팀의 중간계투조의 일원으로라도 자리 잡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박병호 메이져 진출이후 최초로 득점권 안타를 쳤네요..ㅊㅋㅊㅋ
앞으론 득점권 주자없을때나 치는 , 영양가없는 타자라는 소리는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얀그림자 16-05-02 10:50
   
왈왈~
오른손 16-05-02 11:01
   
* 비밀글 입니다.
오픈스트링 16-05-02 11:07
   
쓰임새의 결정이 확실치 않다는 반증이겠죠.
분명 롱릴리프가 아닌 선수이니 패전이나 선발 구원요원은 아니고, 소방수나 안전요원인데 8회 그상황에 내보낸건 이상하긴 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 공백 메꾸는 역할로 보여질 수 있었습니다.
요즘 보통 성적이 아니었는데 어제는 보기에 따라서 제대로 대우를 못받는다는 느낌이었죠.
4gae 16-05-02 11:33
   
뭔 오승환이 퍼펙트 피쳐도 아니고 털릴 수도 있는거죠
요요나라 16-05-02 12:19
   
너무 자주 기용하는듯..이런경기에서는 쉬었어아 하는데
혹사 필로 가고 있는듯 ..믿음이 있으니 자주 기용 하는걸로 생각해야죠ㅠ
나무와바람 16-05-02 12:39
   
아직 보직이 명확하지가 않아서인지 너무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는게 걱정되네요!
올시즌 길게 보면서 좀 감독이 이닝을 적절히 조절해줬으면 좋겠네요....너무 자주 등판하는 느낌...에구..
흑룡야구 16-05-02 12:49
   
난타는 무신 난타 투수가 1점대 방어율?
불타는이등 16-05-02 12:58
   
연투는 거의 없지 않나요??  메이져 타자 경험도 없고 초반이니  좀더 많이 타자들 상대 해보는게 좋을듯한데....
중후반 되어서  조절해주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 혹사라고 전혀 생각이 안드는데..
ttlss 16-05-02 18:45
   
예전에 오승환이 보토 뜬공처리했을때 불펜에 좌투수 라이온스 있었지만 오승환이 리그 최정상 좌타자 보토상대하는거 보고싶었었다라고 감독이 인터뷰 했었죠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워싱턴 3,4,5번 클린업 중심타선이었고 브라이스 하퍼 대니얼머피 좌타자 상대로 시험해보고 싶은거였겠죠 결과는 안좋았지만요..
똥을싸고 16-05-02 19:32
   
ㅁ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저번경기부터 구위가 살짝 죽어있어서 좀 걱정이긴합니다
슈나집사 16-05-02 20:51
   
수비가 조금 아쉬웠음. 아깝게 아웃 하나 못 잡은게 실점으로... 이것도 실력이지만
구르는백곰 16-05-02 21:26
   
..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있죠... 너무 하루하루 바뀌시네들..
 
 
Total 40,36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073
1993 [MLB] 피츠버그 지역 신문 아주 난리 나겠군요. ㅎㅎㅎㅎ (3) 가마구 05-07 4655
1992 [MLB] 추신수 2루타, 1타점 (4) 투레주루 09-17 4656
1991 [국내야구] 멍청한 롯데야구단 (8) ㅂㅈㄷ 01-26 4656
1990 [MLB] 현재 신시내티 레즈 홈런 1위가 누구죠?? (3) 아스나 05-08 4656
1989 [MLB] 다급한 다저스 회장,"트레이드-FA 필요,모든수단 동원 (9) yj콜 01-03 4657
1988 [잡담] 대만 인구 한 200만있는지 알았는데 깜놀 (5) 오호 03-02 4659
1987 [NPB] 오승환 오늘 세이브 영상~ (8) 사랑choo 04-18 4660
1986 [MLB] 이대호와 텍사스..진짜현실이될까요? (8) 케이짱 01-19 4662
1985 [잡담] 오늘 강정호와 오승환 눈에 들어오는 장면이... (11) 여유당 08-17 4662
1984 [MLB] 김하성 시즌 3호홈런 (32) 큐티 04-30 4662
1983 [잡담] 만화보다 만화같다!류현진! (3) 벌래가쿵쾅 06-05 4663
1982 [KBO] 쓱도 기아/롯데 닮아가나요? (1) 삼한 01-20 4663
1981 [NPB] 이대호 9회 역전 홈런 영상 링크 (17) 디오나인 05-19 4664
1980 [잡담] 질문 하나 있어요 구속에 관해서. (43) 토막 07-31 4664
1979 [NPB] 김태균 만루홈런쳤네요 (3) VICTORY3 06-07 4665
1978 [NPB] 이대호 2타점 2루타 영상 (10) 바람난홍삼 04-19 4665
1977 [KBO] 위험한 비매너.gif (12) 스파이더맨 05-05 4665
1976 [MLB] 오타니 상대로 안타친 김하성, 홈런친 최지만 천의무봉 07-23 4666
1975 [기타] 7월8일 김병현 시즌 3승 삼진2 1실점 (4) 동영상 07-09 4667
1974 [MLB] 추신수 팀내 1위 (12) 한놈만팬다 05-08 4667
1973 [국내야구] 롯데 홍성흔 예쁜 딸 화리 ~ (4) 대기만성 09-07 4668
1972 [NPB] 박찬호, 日 대지진 피해복구 위해 1천만엔 기부 (7) IceMan 03-15 4668
1971 [MLB] [추신수] 시즌 15호 투런 홈런 (9) 바람난홍삼 08-19 4668
1970 [잡담] 예전 베리본즈가 생각나네요-_-... (19) 포엑스 07-07 4668
1969 [NPB] 이대호 타격성적및 순위 (13) 엔티 06-27 4669
1968 [MLB] LA 다저스가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올린 진짜(?) 이… (7) 블루레빗 08-03 4672
1967 [기타] 깊게 생각하게 하는 글.. (1) 얌전이 04-14 4673
 <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