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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6 19:00
[KBO] 한기주랑 김주형 2군으로 보낼때가 되었네..
 글쓴이 : 잔루이지
조회 : 911  

한기주 예전에 이대진 막판에 호흡기달고 뛰던 시절생각나게하네요..

벌투로 오늘 100구 던지게 하고

김주형은 물방망이 회귀 그리고 엉성한 수비 돌아왔네..후..

1회에 6점이라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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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16-05-06 19:15
   
전 한화팬이지만 한기주는 정말 안타깝네요.
고교야구를 전혀 안보는 저 조차도 와 역대급이다 라고 말 할 정도의 선수였는데..
     
잔루이지 16-05-06 19:57
   
한기주는 그사이 만루홈런 2개째네요... 저도 늘 야구장가서 응원했던 1인이지만
지금 모습은 안타까울뿐입니다..ㅠ
구사일생 16-05-06 19:54
   
2군 투수들중에 기주만큼 던질애도 사실 별로 없다고 보면 선발 아니라 불펜으로 돌리고 김주형은 내려보내야겠네요. 예전 안좋은 모습들 다 나오네요. 긴장 없고 생각없이 플레이 하는거..
     
잔루이지 16-05-06 19:58
   
차라리 홍건희를 선발로 돌려보고 한기주를 불펜으로 내리면 어떨까요. 김주형은 지금도 티비에 비친모습보니까 나사가 하나 풀린모습이네요. 원래대로 돌아간듯합니다..
          
구사일생 16-05-06 21:18
   
개인적으로 홍건희는 미래의 마무리감으로 생각하고 불펜에서 계속 기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구 되는거 보면 가운데로 들어가는공이 굉장히 많은데, 구위로 이겨내는 모습이더군요. 선발로 가서 페이스 조절한다고 구위를 조금만 떨어뜨려도 맞아 나갈거라고 봅니다. 변화국 구사율도 줄이면서 직구구위를 살리는 패턴으로 가던데, 잘못하면 지금 좋은 직구까지 흔들릴수 있어서, 최영필-김광수 선수의 노쇠화를 대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면 합니다. 당장 빈 선발 자리는 타격전 각오하고 임기준으로 가거나 곧 복귀할 김윤동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윤석민- 임준혁이 돌아오면 김윤동을 롱릴리프로 쓰구요.  김주형은 그냥 포기하고 윤완주를 유격으로 서동욱을 2루로 고정시켰으면 합니다. 그동안 타자유망주라고는 죄다 똑딱이 밖에 없어서 김주형 안고 갔는데, 황대인 박진두에 오준혁과 최원준이 중거리 정도라고 볼수 있는 장타툴이 있으니 이기회에 틀드 시장에 내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밖에서 보기엔 유격도 볼수 있고, 장타도 있는 선수라고 보여서 가치는 어느정도 올라갔을테니까요
               
잔루이지 16-05-06 22:36
   
홍건희생각해보니 그렇네요.흠.. 저도 서동욱 2루 고정에 한표네요.ㅎ 정말 오늘 투런 마지막으로 맞는순간 제 눈이 자동 감겨버렸습니다..ㅋㅋ
봉냥2 16-05-06 19:59
   
애초에 한기주는 땜빵이에요
윤석민 나가리되고 임준혁 나가리되서요

짐주형은 방출하던가 말던가
올해 김선빈오는데 뭐하러 유격을 시키는지ㅉㅉ
수비로 내주는 점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혐ㅋㅋㅋㅋ개뻘짓임
     
잔루이지 16-05-06 20:02
   
아까 수비보고 밥먹다 체했어요..ㅋㅋ
봉냥2 16-05-06 20:02
   
짐짝때문에 수비로 내주는 점수가 더 큰데
아직도 그걸 못느끼고 꾸준히 유격시키는 김기태ㄷㄷ
     
잔루이지 16-05-06 20:06
   
이 와중에 만루홈런 2개,투런 1개, 13점 실점 후 강판당하는 한기주..

이제는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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