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06-02 23:47
[NPB] 2012 .6 .2 퍼시픽리그 타자 중간순위
 글쓴이 : Fireworks
조회 : 3,878  

1. 이나바 아쓰노리 (니혼햄) .333

2. 다나카 겐스케 (니혼햄) .320

3. 마쓰다 노부히로 (소프트뱅크) .314

4. 이구치 다다히토 (롯데) .312

5. 히지리사와 료 (라쿠텐) .309

6. 요 다이칸 (니혼햄) .308

7. 아카시 겐지 (소프트뱅크) .306

8. 우치가와 세이치 (소프트뱅크) .303

9. 구리야마 다쿠미 (세이부) .299

10. 이토이 요시오 (니혼햄) .297

11. 이대호 (오릭스) .294

12. A. 발디리스 (오릭스) .292

13. 나카지마 히로유키 (세이부) .270

24. 고토 미쓰타카 (오릭스) .225

26. 오비키 게이지 (오릭스) .212

비고: 3할 타율에 진입했던 발디리스가 4타수 무안타로 방망이가 점점 식어가고 있다. 최근 3할 6리까지 기록했던 타율이 2할 9푼 9리, 2할 9푼 2리로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이대호는 4타수 4안타가 폭발하면서 타율로 2할 7푼 7리에서 2할 9푼 4리로 무려 1푼 7리나 상승했다. 이토이 요시오와는 3리 차이. 오늘 이나바는 3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다시 3할 3푼 3리가 되었고 이구치는 3안타를 기록했다. 퍼시픽리그 타율 4위로 급격히 상승했다. 오비키 게이지는 4타수 1안타로 타율이 1리 증가했고, 오늘 1번타자로 출장한 고토 역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타율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일본 무대에서의 이대호 3안타 이상을 기록한 경기

 

2012년 4월 4일 수요일 오릭스 - 니혼햄 (삿포로 돔) 5타수 3안타 1타점

2012년 4월 19일 목요일 소프트뱅크 - 오릭스 (교세라 돔 오사카) 5타수 3안타 4타점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라쿠텐 - 오릭스 (교세라 돔 오사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홈런

2012년 6월 2일 토요일 요미우리 - 오릭스 (교세라 돔 오사카) 4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

 

  

퍼시픽리그 타자 타점 순위

 

1. 이나바 아쓰노리 (니혼햄) 34

2. 마쓰다 노부히로 (소프트뱅크) 32

2. 이대호 (오릭스) 32

4. W. M. 페냐 (소프트뱅크) 30

5. 나카무라 다케야 (세이부) 29

6. 이구치 다다히토 (롯데) 28

7. J. 페르난데스 (라쿠텐) 26

8. T. 슬레지 (니혼햄) 23

9. 우치가와 세이치 (소프트뱅크) 21

9. A. 발디리스 (오릭스) 21

9. E. 헤르만 (세이부) 21

 

비고: 이대호의 타점 생산 능력은 오늘 폭발했다. 4타수 4안타 3타점이라는 무서운 타격감을 보였던 이대호는 시즌 32타점 기록하면서 페냐를 제치고 마쓰다 노부히로와 같은 공동 2위가 되었다. 세이부의 나카무라 다케야는 오늘 DeNA - 세이부에서 4타점을 추가 기록하여 5위로 올랐고, 이구치는 홈런 하나를 기록했다. 시즌 29타점이 되었고, 발디리스는 땅볼로 만든 타점으로 1타점을 더 추가시켰다. 이대호는 5G 연속 타점.

  

*일본 무대에서의 이대호 3타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

 

2012년 4월 19일 목요일 소프트뱅크 - 오릭스 (교세라 돔 오사카) 5타수 3안타 4타점

2012년 6월 2일 토요일 요미우리 - 오릭스 (교세라 돔 오사카) 4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

 

퍼시픽리그 타자 홈런 순위

 

1. 이대호 (오릭스) 10

2. W. M. 페냐 (소프트뱅크) 9

3. 이구치 다다히토 (롯데) 8

4. 나카무라 다케야 (세이부) 7

5. 이나바 아쓰노리 (니혼햄) 6

6. 마쓰다 노부히로 (소프트뱅크) 5

6. A. 발디리스 (오릭스) 5

6. T. 슬레지 (니혼햄) 5

6. 나카타 쇼 (니혼햄) 5

비고: 오늘 나카무라 다케야와 이구치가 홈런 한개를 더 기록했다. 이구치는 단독 3위, 나카무라는 단독 4위에 올랐다.

 

*상위 타자들을 추격하고 있는 이구치와 나카무라?

이구치와 나카무라의 최근 5경기 기록

 

나카무라 다케야 (세이부)

5.27 (日) 4타수 1안타 1타점

5.28 (月) 4타수 무안타

5.30 (水) 3타수 무안타 1볼넷

5.31 (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1홈런

6.2 (土)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1홈런

TOTAL: 19타수 5안타 7타점 3득점 2홈런 1볼넷 (타율: .263)

 

*나카무라 다케야가 상위 타자들을 추격하고 있다라는 의미로 적은 이유는 5경기 뿐만 아닌 더 이전의 경기에서도 홈런과 타점을 많이 기록했었기 때문이다. 오늘 4타점을 기록하고 시즌 29타점 고지에 올라 선것을 보면 나카무라 다케야 역시 부진했던 것은 아니다. 타율은 이구치 처럼 4~5할이 되지는 않지만, 장타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상위 타자 모두가 조심해야 될 대상이 페냐에서 나카무라로 변경되었다. 

 

이구치 다다히토 (롯데)

 

5.27 (日)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홈런

5.28 (月) 4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 1홈런

5.30 (水) 5타수 3안타 6타점 1득점 1홈런

5.31 (金) 2타수 무안타 1볼넷

6.2 (土)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1홈런 1볼넷

TOTAL: 18타수 9안타 11타점 5득점 4홈런 2볼넷 (타율 .500)

 

*이구치 다다히토는 최근 다섯경기 타율이 무려 9할이고 11타점을 기록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최근 5경기동안 홈런을 무려 4개나 쳤기 때문에 이대호를 추격하고 있었다. 오늘도 3안타를 기록하여 롯데의 클린업 트리오 다운 역할을 해내고 있다. 가장 빠른 속도로 이대호 뿐만 아닌 이나바,마쓰다,페냐 등을 추격하고 있는 롯데의 클린업.

 

NPB 전체 홈런 순위

 

1. W.발렌티엔 (야쿠르트) 12

2. T. 블랑코 (주니치) 11

3. 이대호 (오릭스) 10

4. N. 스타비노아 (히로시마) 9 

   W. M. 페냐 (소프트뱅크) 9

5. 이구치 다다히토 (롯데) 8 

 

*니혼생명 센트럴-퍼시픽 교류전 이대호의 성적

 

5.16 오릭스-요미우리 3타수 무안타 (도쿄 돔)

5.17 오릭스-요미우리 4타수 1안타 1타점 (도쿄 돔)

5.19 오릭스-야쿠르트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1홈런 1볼넷 (메이지 진구 구장)

5.20 오릭스-야쿠르트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홈런 1볼넷 (메이지 진구 구장)

5.22 한신-오릭스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홈런 2볼넷 (교세라 돔 오사카)

5.23 한신-오릭스 4타수 무안타 (교세라 돔 오사카)

5.25 히로시마-오릭스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홋토못토 필드 고베)

5.26 히로시마-오릭스 3타수 1안타 1볼넷 (홋토못토 필드 고베)

5.27 오릭스-요코하마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홈런 (요코하마 스타디움)

5.28 오릭스-요코하마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홈런 1볼넷 (요코하마 스타디움)

5.30 오릭스-주니치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나고야 돔)

5.31 오릭스-주니치 4타수 2안타 1타점 (나고야 돔)

6.2 요미우리-오릭스 4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

TOTAL: 45타수 18안타 16타점 8득점 5홈런 8볼넷 (타율 .400)

*그 외 이대호의 기록

안타: 퍼시픽리그 10위 (52개)

장타율: 퍼시픽리그 3위 (5할 0푼 3리)

출루율: 퍼시픽리그 3위 (3할 8푼 4리)

볼넷: 퍼시픽리그 5위 (24개)

삼진: 퍼시픽리그 12위 (29개)

득점: 퍼시픽리그 공동 9위 (22개)

득점권 타율: 퍼시픽리그 공동 4위 (3할 6푼 0리)

실책: 퍼시픽리그 공동 7위 (5개)

병살: 퍼시픽리그 공동 15위 (4개)

 

*퍼시픽리그의 롯데는 KBO의 롯데 자이언츠가 아닙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입니다. 한국 롯데 자이언츠와는 자매 관계이고 가끔 친선경기도 할때가 있다네요. 롯데 구단주가 2구단을 모두 소유하고 있습니다.

 

*팀명 약자를 영어 이니셜에서 한글로 변경했습니다.

 

*사실 팀명 약자를 영어 이니셜로 이제껏 표현 한 이유는 줄과의 간격을 맞추기 위해서 였습니다만, NPB를 모르는 야구 팬 유저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한글로 변경합니다.

 

(Pacific League)

Sh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Hawks)

F ->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Fighters)

L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Lions)

Bs -> 오릭스 버팔로스(Buffaloes)

E ->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Eagles)

M -> 지바 롯데 마린스(Marines)

(Central League)

D -> 주니치 드래곤스(Dragons)

Ys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Swallows)

G -> 요미우리 자이언츠(Giants)

T -> 한신 타이거스(Tigers)

C -> 히로시마 도요 카프(Carp)

B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BayStars)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디오나인 12-06-02 23:56
   
도루빼고 전부 대호가 팀내 1위네
고마손한번 12-06-03 01:15
   
잘 봤습니다. 계속 이렇게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취중천국 12-06-03 01:24
   
세이브 나카무라 선수도 홈런4위까지 올라왔네요..초반에 극부진하더만...ㅎㅎ
짠도리 12-06-03 01:27
   
대호형 덕에 힘이 남
이건아니다 12-06-03 01:45
   
글쓴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눈에 정리가 싹 되네요 ^^
쿠마왕 12-06-03 02:58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JAY777 12-06-03 09:58
   
팀명이랑 매치가 되니 다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Total 40,3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9372
3755 [국내야구] 롯데야구 수고하셨습니다~!! (4) 이젠그만아 10-22 1403
3754 [국내야구] 오비키가 신인왕을 다툰적도있나요? (7) 아나멍미 10-22 1399
3753 [국내야구] 추신수 류현진 '런닝맨'출연 (13) 섭섭 10-21 2287
3752 [국내야구] 이대호 3루라면 항상 생각나는 장면 (3) 아나멍미 10-21 2035
3751 [NPB] 내년 3루로 가면 유격수 엄청힘들겠네요.. (7) 이젠그만아 10-21 2028
3750 [잡담] 오릭스는 왜!! (4) 감자맛우유 10-21 1626
3749 [기타] 구대성, 호주 퍼스 히트 유니폼입고 亞시리즈 참가 (3) 암코양이 10-21 2018
3748 [기타] 최대성에게 바치는 편지 (3) 암코양이 10-21 1621
3747 [잡담] [펌] 역시나 한쪽 사람말만들어선 안되는 세상 (12) 남양유업 10-21 1774
3746 [국내야구] 4차전은 지고 5차전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4) 아나멍미 10-20 1307
3745 [국내야구] 플레이오프 SK응원녀의 미모 (10) 평창동완소 10-20 9032
3744 [국내야구] 사도스키 부상과 관련해서 의료사고가 있다네요 (7) 아나멍미 10-20 1787
3743 [국내야구] 이대호 3루 보는건가요?ㅋㅋㅋㅋㅋ (7) 아나멍미 10-20 1945
3742 [국내야구] . (5) 개작두 10-20 348
3741 [국내야구] 오늘 경기 관람후 사람들행동 (7) 섭섭 10-20 1622
3740 [국내야구] 삼성팬들은 지금좋겠네요.. ㅠㅠ (7) 이젠그만아 10-20 1763
3739 [잡담] 진명호 교체 번뜩 10-20 1395
3738 [잡담] 류현진 해법은 허각기동대 10-20 1445
3737 [잡담] 류현진에대해서는 안타까움뿐. (5) 에펜베르크 10-20 1750
3736 [국내야구] 김응룡이 류현진 잡으면 나이를 똥구멍으로 빨아먹… (5) 개작두 10-20 3337
3735 [국내야구] 불쌍한 류현진 (8) 시원한똥줄 10-20 1766
3734 [국내야구] 내일 선발 비교 (8) 섭섭 10-19 1640
3733 [NPB] 니혼햄 일본시리즈 진출 (8) 생단액 10-19 1818
3732 [잡담] 흑흑 내가 야구를 안보니 이기내요 (9) 북산호랑이 10-19 1482
3731 [잡담] '우려'가 현실이 되려나요... (1) 아뿔싸 10-19 1678
3730 [잡담] 근데 롯데가 변하긴 변했음.. (1) 초이썬 10-19 1669
3729 [국내야구] 꼴레발한번 터트려봅시다~!!! (12) 이젠그만아 10-19 1441
 <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