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모르긴 하지만...
비판하시는것은 좋으나.. 선수 이름은 바로 불러주심이 좋을것 같아요^^

'김도망'이라.... 좀 거시기하네요^^

그리고... 국가망신까지인것 같지는 않은데...ㅡㅡ;;
또한.. 지금 이대호선수가 잘하고 있으니... 그리 우습게 보기만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임창용선수 요즘 소식은 못들어서 모르겠으나, 좋은 소식 들려줬었고...
이승엽선수도 한동안  꽤 좋은 활약을 한것 같은데...ㅡㅡ;;
물론, 2군에도 갔었다는건 들은듯 하지만...흠...

제가 잘 몰라서 그런가요? 부끄러운 생각이 들지않는건... 흠...

장훈 선생님이 그런 얘길했죠 김태균은 멘탈이 부족했다.

한국의 많은 후배들 앞길을 터준 이승엽이나 많은 선배들이 이뤄낸 업적을

한 순간에 무너 뜨렸다고 일본에서 생각하길 멘탈 부족한 선수들이 많을거 같아....

후배들 길 막은건 사실이죠 계약 끝나기도 전에 건너와서 계약금은 계약금대로

롯데 구단에서 그냥 에라이 그거 먹고 떨어져라라는 식으로 돈도 회수 안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니시오카 제일 발언까지 솔직히 이정도면 욕 먹을만 합니다.

흠... 그런가요... 에공...

확실히... 제가 모르긴 모르네요... 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김태균이가 그렇죠. 야구가 잘 안되서 국내로 복귀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방식이 시즌중 도망오듯이 오고, 특히 지진 드립은 불난데 기름을 엎은격이죠.
그리고 선수 별명부르는건 야구팬이면 다들 그렇게 부르지 않슴?
좋은뜻이든 나쁜뜻이든... ㅋ  박사장,홍포,김상사,류딸,박분유,임삿갓 등등 ㅋㅋㅋ;; 이름보다 별명부터
생각나네요.

음... 하나만 알고 다른건 모르겠네요.. 선수 별명 말씀하신것들이요..

전 단지 비하하는 별명?은 좀 거시기해서요. 애칭을 부르는것은 좋아보이는데..
(비하하기위한 별명?이 애칭화되는건 좀 안좋더라구요. 사용하시는 분의 의도에따라 다를테지만..)

아 태균이가 이렇게 욕을 마니 들어 먹는군요..

잘 모르고 있었네요. 관심 밖이라...

대신에 이번에 대호가 좀 잘해주면 좋겠네요.

김태균선수는 09시즌 뇌진탕땜에 타석숫자가 좀 적긴했지만 09WBC때 보여줬던 모습이 있어서 그런지 엄청 기대를 했죠. 실제로 10년 롯데마린즈 입단해서 전반기는 완전 성공적이었구요.
그런데 후반기부터 주춤하더니 지진도 나고 자식도 생기고 이러다보니, 야구에 집중을 하지 못한듯 합니다.
결국 시즌도중에 돌아왔죠. 개인적으로는 옳다고 판단한듯 합니다만......
기대가큰만큼 실망도큰 그런케이스인듯 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실패를 만회하기위해 올시즌 맹타를 때리고 있는점은 좋네요. 류현진경기에서 좀더 많이쳐주기만해도 욕듣는거 조금은 줄어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