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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0 08:56
[MLB] 한국계 대니얼 오, 뉴욕 양키스 첫 신인 입단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240  

시애틀의 한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대니얼 오는 아홉 살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며, 시애틀 인근의 헨리 잭슨 고교 시절 강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고교 2학년 때는 팀이 27전 전승으로 워싱턴주 챔피언에 오르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2009년 UC 버클리대에 진학한 대니얼 오는 1학년 때부터 타율 0.303 7홈런을 기록하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올해도 타율 0.344 1홈런 도루 5개를 올렸다. 키 183㎝ 몸무게 90㎏이며 수비 포지션은 외야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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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락커 12-06-10 10:21
   
국적이 어떻든간에 동양인이 메이저리그에서 잘해준다면, 앞으로 우리 KBO에서도 MLB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청용이빠 12-06-10 10:32
   
글쌔요 전 우리나라 갖 졸업한 야구 인재들이 외국으로 나가는건 반대에요 그들의 꿈일순

있지만 해마다 좋은 자원들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고생만 죽살나게 하다가 야구 접은 인재들이

너무도 많아서 전 반대입니다. 차라리 국내 프로야구를 위해서도 좋은 자원들이 한국야구에서

뛰고나서 fa로 나간다면 문제 없지만요...안그래도 해마다 많은 고졸 선수들이 해외로 빠져나가

문제가 많아요 국내로 유턴한다 해도 1년인가 2년인가 프로팀과 계약도 바로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박찬호나 김병현은 특별지명 케이스라...풀어 준거지만
          
아마락커 12-06-10 12:14
   
고교생들말고 KBO프로선수들 말한것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자라나는 새싹들을 보낼순 없지요.
우리리그 사정도있고 그 선수들 개개인의 인생이 달려있기도 하니까요
          
몽상가 12-06-10 15:45
   
대니얼 오 도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 저 기사에서도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미국간다는 이야기도 없는데 왜 갑자기 그런 이야기가 나오신건징 ㅎㅎ;;

그렇지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왠만하면 해외 가지말고 국내에서 실력을 확실히 쌓아가는게 좋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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