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올린건 저번주 화요일 120605 경기입니다.
상황: 3회 9번타자 정범모에게 동점타 허용후 1번타자 강동우에게 연속 안타 허용
그 뒤 공을 받고 이물질 제거중
똑같은 3회 3-1에서 김태균 파울 후 강민호에게 공을 받고 이물질 제거중
이용훈만 클로즈업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363968▲ 이용훈 "실밥 제거한 것 뿐이다"
논란이 커지자 이용훈은 고의적인 부정투구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는 "실밥이 튀어나와 있어서 이빨로 뽑았을 뿐이다. 야구공에 보면 붉은 색 말고 하얀 실밥들이 있다. 그걸을 뜯은 것"이라고
논란에 정면 반박하고는 "일종의 루틴(버릇)이다. 기도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 마운드에 오를 때 딱 한 번 한다"고 말했다.
한번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