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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4 08:52
[국내야구] 복도에 늘어놓은 선수 가방 … 800만 관중 시대의 현실
 글쓴이 : 손만잡고잔…
조회 : 1,574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6/14/808648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옷은 버스에서, 샤워는 숙소에서=라커룸은 그라운드와 더그아웃 다음으로 선수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그러나 원정 팀 라커룸은 대부분 낙제점을 받았다. 임재철(두산)은 “지난해 일본 미야자키로 캠프를 갔는데 그곳의 연습구장만도 못하다”며 아쉬워했다.

 최악의 구장으로는 잠실이 꼽혔다. 잠실은 원정 라커룸이 협소해 선수들이 장비를 복도에 늘어놓고 있다. 옷을 갈아입을 곳도 부족해 버스에서 유니폼을 입고 내리기도 한다. 송지만(넥센)은 “식당이 지나치게 좁아 번갈아 가면서 먹고, 그마저도 어려우면 더그아웃에서 밥을 먹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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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2-06-14 09:00
   
개선의지를 밝혔다하니... 기대를...^^
영장군 12-06-14 11:04
   
좀 ㅉ팔린다 사실,,,

투자쫌 하자 제에발.
아뿔싸 12-06-14 13:48
   
원정팀 라커룸 문제가 회자된 게 내 기억으로만 따져도 10년이 넘은 문젠데
여전히 저꼴인 걸 보니 의지가 전혀 없는거지 저건.
오히려 상대팀 불편한게 득이라는 얄팍한 심보인듯.
풋사과 12-06-14 15:04
   
정말 심하네요;
그런데 두산이랑 엘지는 서로 원정팀이 될 때도 있는데 자기들 홈에서 저런식이라면 서럽기도 할 것 같아요 ㅎㅎ
쿠마왕 12-06-15 01:37
   
심하네요
Poseidon 12-06-15 06:35
   
문체부와 지자체 공무원들 메이저리그 방송보면서 뭐 찔리는것 없냐 . . .이 무뇌충들아
이제 곧 관람객 천만시대가 올텐데 야구구장을 이따위로 개보수나하고 그때그때 땜방질로 공사하면 다냐.
세금으로 몇천억 신청사 건물만 만들지 말고 제발 천연잔디 야구장을 건설해라(돔구장은 바라지도 않는다)
우리와 자칭 라이벌이라고 떠벌리고 있는 대만 섬짱골라들도 일본 따라서 돔구장을 건설중이란다.
♡레이나♡ 12-08-27 17:24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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