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려보는 퍼시픽리그 타자 중간 순위 

퍼시픽리그 타율 순위

1. 다나카 겐스케 (니혼햄) .341

2. 이나바 아쓰노리 (니혼햄) .329

3. 마쓰다 노부히로 (소프트뱅크) .307

4. 요 다이칸 (니혼햄) .307

5. 아카시 겐지 (소프트뱅크) .302

6. 이구치 다다히토 (롯데) .300

7. 이토이 요시오 (니혼햄) .295

8. 나카지마 히로유키 (세이부) .288

9. 이대호 (오릭스) .285

10. 우치가와 세이치 (소프트뱅크)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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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 발디리스 (오릭스) .274

23. 고토 미쓰타카 (오릭스) .237

비고: 히로시마 2연전동안 무안타로 침묵의 방망이를 이어갔던 이대호가 1안타 행진으로 타율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히로시마 2연전에서 무안타로 1푼이나 하락한 이대호는 현재 요코하마 2연전에서 안타 2개를 더 추가하였다. 여전히 다나카와 이나바는 타율 선두를 유지 중이고 타격감이 상승중인 고토 미쓰타카(오늘 1번타자로 출장했다)는 오늘 멀티히트를 쳐 타율을 2할 3푼 7리까지 끌어올렸다.

퍼시픽리그 홈런 순위

1. 나카무라 다케야 (세이부) 13

2. W. M. 페냐 (소프트뱅크) 11

2. 이대호 (오릭스) 11

4. 이구치 다다히토 (롯데) 8

5. 이나바 아쓰노리 (니혼햄) 6

5. 나카타 쇼 (니혼햄) 6

5. 마쓰다 노부히로 (소프트뱅크) 6

8. A. 발디리스 (오릭스) 5

8. T. 슬레지 (니혼햄) 5

8. 나카지마 히로유키 (세이부) 5

비고: 이대호가 시즌 11호 홈런을 맞이하였다. 다시 홈런 순위는 페냐와 공동 2위가 되었으며, 나카무라는 13홈런으로 퍼시픽리그 선두 유지중이다. 롯데 이구치는 아직까지 홈런 신고를 하지 못했고, 나머지 홈런 하위 선수들도 홈런을 신고하지는 못했다. 이렇게 되면 퍼시픽리그는 나카무라-페냐-이대호와의 홈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NPB 홈런타자들의 홈런 경쟁 구도

퍼시픽리그

1.W.M. 페냐(소프트뱅크) - 퍼시픽리그 공동 홈런 2위(11)

2.이대호(오릭스) - 퍼시픽리그 공동 홈런 2위(11)

3.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 - 퍼시픽리그 단독 홈런 1위(13)

센트럴리그

1.W. 발렌틴(야쿠르트) - 센트럴리그 단독 홈런 1위(14)

2.T. 블랑코(주니치) - 센트럴리그 단독 홈런 2위(13)

퍼시픽리그 타점 순위

1. 나카무라 다케야 (세이부) 44

2. 마쓰다 노부히로 (소프트뱅크) 38

3. 이대호 (오릭스) 36

4. 이나바 아쓰노리 (니혼햄) 35

5. W. M. 페냐 (소프트뱅크) 34

6. 이구치 다다히토 (롯데) 32

7. J. 페르난데스 (라쿠텐) 29

8. 이마에 도시아키 (롯데) 25

9. 우치가와 세이치 (소프트뱅크) 24

9. E. 헤르만 (니혼햄) 24

비고: 나카무라 다케야의 질주가 무섭다. 무려 일주일동안 6~7타점을 올렸다. 마쓰다는 오늘 주니치전에서 3타점을 올려 팀의 승리에 도움이 되주었고, 이대호 역시 3점 홈런으로 3타점을 추가했다. 퍼시픽리그 타점 3위에 등극. 비록 타율면에서는 이대호가 앞서가고 있으나, 홈런-타점에서는 경쟁중이기 때문에 이대호가 더 활약을 해줘야 3관왕에 노려볼만 할 것이다.

*그 외 이대호의 기록

안타: 퍼시픽리그 11위 (59개)

장타율: 퍼시픽리그 4위 (4할 9푼 8리)

출루율: 퍼시픽리그 3위 (3할 8푼 1리)

볼넷: 퍼시픽리그 공동 2위 (30개)

삼진: 퍼시픽리그 공동 11위 (38개)

득점: 퍼시픽리그 공동 11위 (24개)

득점권 타율: 퍼시픽리그 6위 (3할 2푼 8리)

실책: 퍼시픽리그 공동 10위 (5개)

병살: 퍼시픽리그 공동 1위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