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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7 15:33
[NPB] 열도의 공포 시구.
 글쓴이 : 유럽야구
조회 : 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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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이슬 16-06-07 15:57
   
ㅋㅋ 잼있네요
의외로 잘던지고 잘치고 잘달리고..
미스터스웩 16-06-07 16:18
   
한창 유치하게 이게 뭐야! 하며 보다가
사다코 던지는 폼 보고 순간 입 벌린 채 멍했다는.....
(열라 잘 던짐)
그와 중에 카야코는 받아 치네요. ㄷㄷㄷㄷ;;
둘 다 여자 맞죠? 사다코는 확실히 여자가 맞는데...(던질 때 슴가가;;)
카야코는 잘 모르겠네요.
여유당 16-06-07 16:40
   
던지고 치는걸보니.....둘다 남자같음.
기동이 16-06-07 16:52
   
코믹함도아니고  장난스럽고 익살스러운것도 아니고  유쾌한것도 아니고  무슨 의미가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불쾌하고 기괴하기만 한데
 하여튼  비정상적인 인간들이라  하는짓도  이해할수없구만...
     
게으른곰 16-06-08 00:05
   
사다코, 토시오, 꺾기귀신(이름은 잘 모름). 링&주온 엄청나게 유명한 일본공포영화의 귀신 캐릭터들임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흥행했고 헐리우드 리메이크까지된 영화들인데 무슨 의미가 있냐니
저기 선수들 웃고있는거 안보이나

그러면 걸그룹 아무개들 헐벗고 나와서 패대기치는건 무슨의미가 있어서 하는감?
     
킴셰프 16-06-08 02:12
   
알고보면 의미가 있어요 ㅋㅋㅋ 이번에 사다코vs카야코 라는 영화가 나오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 영화 홍보하려고 나온듯 합니다 ㅋ 귀신끼리의 싸움이라 공포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듯 싶네요 ㅋㅋ
withme3714 16-06-07 16:54
   
ㅋㅋㅋㅋ개인적으로 사다코 팬인데 이런건 상당히 재밌네요
충의공 16-06-07 17:22
   
퍼포먼스 일본스럽네요 ㅎ
리드기타 16-06-07 17:29
   
일본도 여름철이라 납량특집처럼 저러는 구낭.ㅋ
진실게임 16-06-07 17:38
   
사다코의 패배...

귀엽고 재밌네요.

걸그룹 나와서 땅바닥에 패대기 치고 사라지는 시구가 10점이면 이건 90점은 줄 수 있음.
제네틱스 16-06-07 19:31
   
딱 일본다운 시구인데요 ㅋㅋ  전 좀 무섭던데 ㅋㅋㅋㅋ
수채화 16-06-07 19:44
   
웃기네요 ㅋㅋㅋ
흑룡야구 16-06-07 21:11
   
일본 애들 확실히 짧네요, 길이가...

파이터스 걸즈, 우리로 말하면 치어리더들인데 그냥 고등학교 반에서 앞에 앉는 애들 같네요.
러키가이 16-06-07 23:57
   
정말 이런 분야는 창조적이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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