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소...ㅜ,ㅜ

맙소사님은 롯데팬이시구나~  힘내세요 ㅡㅡ''

롯데가 조금만 더 침착했더라면 연장까지 가겠죠 ㅎㅎ

그러게요~  주말3연전 구경하느라 진이 다 빠졌어요 ㅋㅋ

다시 보니 롯데 4위네요...1위와 게임차 3.5 유지네요....넥센이 3게임으로 3위....

오 글쿤요....그래도 승리해서 기뻐요;;;

안타를 맞아서 지면 어쩔수 없지만 실책으로 진거는 엄청난 허탈감을 불러오지요.

롯데는 앞으로 서울,인천 원정 6경기인데....오늘 세명이나 부상당하고~

갑자기 힘들어지는데요 ;;;

롯데도 힘내라!~

어떤 팀이든지 간에 부상만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롯데 팬들에게 미안하지만 장기영 선수가 우사인 기영이라서 아무리 송구를 잘해도 세잎인 경우가 많지요.

정수성이 타율을 0.280 에서만 놀아줘도 더 좋을텐데~

그럼 정수성이랑 장기영이 상대투수 흔들고 ...기동력야구

거기에 클린업트리오의 무지막지한 방망이 ~

거기에 나이트,밴헤켄,김명민,강윤구~~  병현이는 빼고 ㅡㅡ''

정수성 선수는 선수로써 나이도 많은데도 언제나 신인처럼 무조건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너무 좋고 투수들을 엄청 괴롭히죠. ㅎㅎ 장기영 선수는 진루만 했다고 하면 타자들 역시 신경을 많이 쓰고요.
이번에 신인 서건창 선수 역시 훌륭히 잘해주고 있고 중심타선 역시 걱정없고.
문제는 하위타선인데, 송집사님이 돌아오신다면 이러한 문제도 해결 되겠지요.

투수 쪽으로는 선발에서 강윤구 선수와 김병현 선수가 문제인데;;; 차라리 김병현 선수를 불펜진으로 돌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경기감각을 익히고 옛날 명예를 되살려야지요.
강윤구 선수는 문성현 선수가 올라온다면 잠시 2군에 내려가 흔들리지 않는 제구력을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불펜진에서는 마정길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되면 아마 많이 안정이 되겠지요.
오재영 선수를 2군으로 보내고 타자를 압도 할만한 아트피쳐가 되었으면 좋겠고, 대신 변화구 위주로 던지는 박성훈 선수를 잘 기용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롯데에겐 잔인한 유월이오...유월을 잘 버텨야 하는데.......암튼 넥센이 잘 나가서, 그것 또한 좋은 일...

홍성흔도 부상이니.....초반엔 대호 없어도 잘 하더만~

이럴땐 대호가 아쉬울 것 같네요~

대랑이는 출장 중...ㅜ,ㅜ 롯데는 딱총부대....ㅜ,ㅜ 이럴 땐 멕시칸 선풍기-한방 가르시아가 그립소....ㅜ,ㅜ

오늘 부상 당한 선수가 많아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롯데도 잘할겁니다.

줏었으면 밥사여.......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