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영(부산광역시)
1985년 11월 22일생
현 소프트뱅크 호크스(투수)
경남고 -> 하야토모 고등학교 -> 후쿠오카경제대학 졸업
그후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독립리그) 씹어먹고 2008년 소프트뱅크 입단
임창용(야쿠르트) , 이대호(오릭스) 에 묻혀 존재감조차도 없고 언론의 언급조차없는 한국인입니다..
소프트뱅크 팀은 일본최고의팀중하나이고 작년 일본시리즈 우승팀입니다
일본최고의 투수 와다 츠요시(볼티모어) , 최고의 테이블세터 아오키(밀워키) 로 이번에 이적시켰습니다
지금은 분명한 한국국적 소유자이며 일본에서 고등학교 , 대학교를 나왓기때문에 외국인선수로간주하지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일본유학을가게된이유가 고등학교때 폭력이 너무나도심했다고합니다..
잦은 어깨 부상으로 출전기회가 그리많지않고 2군생활을 많이했습니다
작년부터 2군에서 27경기 1승 2세이브 35이닝 1실점 , 41탈삼진 , 방어율 0.25
1군에서 9경기 15이닝 17탈삼진 방어율 2.35 로 괜찮은활약을보여주었구요
처음에는 소프트뱅크 패전처리조 로 나왔으나 좋은활약으로 지금은 필승조 계투로나오고있습니다
중요한건 올해성적 21경기 0승1패 3홀드 방어율 0.84 , 1경기 3실점 빼고 20경기 무실점
김무영 曰 : 최근 한국친구들이 야구를 계속 하느냐고 물어요. 인터넷에서 제 기사를 볼 수 없다면서요.
저 야구 잘하고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한계단씩 올라가 마무리 투수가 된다면 한국에서 불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지요.
가슴에 태극마크를 다는 게 소원이거든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