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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6 03:02
[잡담] 10구단지지글의 중심주장을 보면, K리그팬들의 중심주장과 비슷함.
 글쓴이 : 꼬망
조회 : 3,009  

10구단 찬성하는 야구팬들의 주장

"우선 10개구단이 생겨야~

구단도 많아지고, 그러면 일자리도 많이 생기고,

그래야 초중고야구팀이 더 많이 생기지~"




라는 주장이 많은데;;;


그거와 비슷한 K리그팬들의 주장
 
"일단 중계를 자주 해줘야~

관심도 생기고, 고정팬도 늘어나고,

시청율도 올라가서 리그가 흥할 수 있지~"




그런데, 정작 두 팬들(물론 둘 다 좋아하는 팬들이 아닌, 어느 한쪽만 좋아하는 팬들)은

이 말들이 서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함 ~ 세상은 요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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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인 12-06-26 03:23
   
ㅡㅡ?
그레이팬텀 12-06-26 04:36
   
* 비밀글 입니다.
     
꼬망 12-06-26 07:58
   
(당신의 막말과 욕설은 신고했고)

둘 다 현재의 수치(시청률, 고교야구팀수 등)에 의한 현실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해야... 지금의 것(시청률, 고교야구팀수 등을 넘어선 축구나 야구 자체)들이 활성화 혹은 발전한다는 논리라는 거 임. 내 글이 뭐가 문제길래 욕설을 함? K리그 중계얘기를 꺼낸 게 그렇게 아니꼬았음?

난 둘 중 어느 하나만의 생각에 손을 들어주고자 쓴 글이 아닌, 두 팬들이 서로 겪는 생각과 현재의 고민들이 서로 비슷한 면도 있다는 것을 말하는 거임.

그리고 많은 야구팬들이 현재 유소년(리틀)야구하는 어린이들 숫자가 늘어난다고 하지만, 그게 중고교팀의 증가로 이어진다는 생각은 좀 논리가 없음.

한가지 예로 2002년 이후 초등학생과 미취학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클럽이 축구계에 급증했었음. 그들이 중학교나 고등학교로 진학할 때쯤이 바로 최근인데... 중,고교팀숫자가 늘었느냐? 큰폭의 상승은 없었고, 오히려 학원부는 농어촌 중심으로 폐부가 되었고, 그 자리를 클럽팀들이 매꾸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꼬망 12-06-26 08:03
   
물론 2002년 당시와 비교해선 초중고팀들의 숫자가 많이 늘었지만, 대폭적인 상승은 없었고, 오히려 우수한 인재들은 클럽팀 산하의 유스가 대거 흡수해가서 오히려 선수부족난에 시달리는 팀들이 증가했음.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단순히 리틀야구를 하는 어린이들이 모두 선수를 목표로 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그들을 위해서 중,고교가 나서서 팀을 창단한다는 건... 너무 이상적인 모습만 보려고 하는 것임. 이건 단순히 안될것이다가 아닌... 이미 축구계에서 한번 겪고 있는 일이라서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주장임.

리틀야구, 혹은 미취학아동 혹은 초등학교저학년 중심의 클럽축구의 선수증가... 고무적인 일이긴 한데... 대부분은 취미로 끝나고, 그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소수만 기존의 학원팀들로 흡수가 된다는 얘기임. 즉, 학원팀의 숫자에는 큰 변화가 일기란 힘들다는 것. 또한, 야구팀들 경우엔 명문팀은 수십명에 이르는 대형규모인데... 크게 늘어날 일은 없다는 것임. 선수수급에 좀 숨통이 트이는 건 사실이겠지만.
               
꼬망 12-06-26 08:06
   
암튼, 너무 열내지 말길 바람.

난 야구팬들의 주장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니까.
fpdlskem 12-06-26 08:50
   
ㅎ^^ㅎ
엑스퍼트 12-06-26 09:54
   
그 주장하고 저 주장이 비슷해 보여요? 전혀.
구단 확충하고 일자리 늘어난다해도 어차피 기존에도 고교선수들을 다 포용하지 못했던 프로리그니까
초중고팀이 추가로 안 생길것 같은가요? '최소한' 그 신설팀 연고기반으로 분명이 생깁니다.

아래주장은? 중계를 자주해주면 관심도 생기고 고정팬도 늘어나서 리그가 흥한다?
내래 여기가 정은이 나라라서 그 채널만 봐야 한다면 그럴 수 있겠지만.
재밌는 드라마 예능 기타 등등 송출해주는 채널이 차고 넘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만 골라봐야
된다는 슬픈(?) 현실인데 거 무슨 현실감없는 주장인지요. 추가적인 관심은 사실 기대할 수가 없지요.
물론, 고정팬은 있습니다. 근데 고정팬은 말그대로 고정팬. 고정팬으로 리그가 흥한다는게...
현재 k리그 골수 고정팬으로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양심에 손을 얹고, 뭐 유로 꼬랑지라도 따라가나요?
게임도 유저가 새로 유입되고 막 그래야 흥하는 게임이죠. 고정들만 죽어라 뺑이치는 게임이 흥하는 게임은
아닐거 아니요, 뭐 라그하임 멘키로. 요새 애들이 뭐 라그하임을 아나?
강제로 라그하임만 열라 시키는거야, 저기선 디3 나오고 블소가 나오는데... 그럼 라그하임이 흥하겠지...(..이게 흥하는건가? ㅡ,ㅡ) 축구도 애들한테 강제로 열라 시켜봐 그럼 흥하겠지.
     
꼬망 12-06-26 13:02
   
고교선수들 이나 대학선수들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프로리그가 존재할까요? 존재할 수 있을까요? ;;; 그건 프로리그의 애초의 취지하고도 맞지 않죠. "고교선수들 혹은 지망생들을 모두 포용하기 위해서"라면 지금의 프로리그가 아닌 풀뿌리형식의 아마추어리그로 전환해야 맞겠죠. 아니 지금의 2군리그나 사회인야구의 저변을 확대시키는 게 먼저겠죠. 프로리그에 양질의 선수들을 유입하고 ... 그것이 결국 야구발전으로 이어지기에 고교야구팀수에 집중하는 것 아닌가요?

물론, 신설팀의 연고지역에 한두개는 생기겠죠. 하지만, 급격한 팀수의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이미 축구계에서 축구클럽에 의한 초등학교팀 등은 많이 늘었지만, 그게 중학교, 고등학교의 축구부수의 급격한 팽창으로는 이어지지 못했거든요. 농어촌지역의 학생수급문제, 초등학교가 아닌 중고교는 그야말로 선수로써의 출발... 등등의 이유로 초등학교나이대의 선수들의 증가 -> 중고교야구선수의 증가... 로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겁니다. 차라리 좀더 양질의 유망주들의 유입이라면 맞는 이야기이구요.
          
꼬망 12-06-26 13:05
   
그리고 축구중계관련 해서는 마찬가지로 야구의 예를 볼 수 있죠. 매일 고정된 시간에 고정된 야구중계... 이것의 중요성과 효율성은 야구팬들도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다양한 채널과 방식으로 일반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현재의 야구중계방식이 새로운 야구팬들의 유입으로 이어진 이유 중의 하나라는 건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야구나 축구나 새로운 팬들의 영입과 기존팬들의 유지 싸움입니다. 그중에서 새로운 팬들의 유입과 기존팬들의 흥미유지를 위해서는 중계는 반드시 필요하구요. 물론, 현대사회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는 많죠. 근데, 그렇기 때문에 안된다? ;;;; 논리가 없네요. ;;;;

그리고 라그하임은 모르기 때문에 패스~
          
엑스퍼트 12-06-26 14:50
   
내가 말을 어렵게 썼나? 리플의 첫 문단은 왜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관점을 왜 급격하게 팀이 늘어나기를 바라시느지 모르겠습니다. 비단 지금 뿐만아니라 과거에 그 어느 종목에서도 그 종목의 붐으로 인하여 기하급수적으로 팀이나 선수가
늘어난 적이 없었는데요. 김연아 열풍 이후 피겨하는 아이들이 많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과거에 비해서지 그 아이들도 모아놓으면 사실상 수가 얼마 안되요.. 절대 효모마냥 막 늘어나기를 기대하는게 아닙니다. 현재 언제 해체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고교팀들이 있는걸 감안하면 5개 정도 고교만 늘어도 크나큰 성공입니다.
               
엑스퍼트 12-06-26 14:58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서 그렇다는게 아닌데.. 이것도 의사전달이 잘 안됬나보네요.

바둑 관심없는 사람이 티비에서 바둑중계 해준다고 보나요?
애초에 축구 관심없으면 안봐요, 야구도 양궁도 뭣도..
그 얘길 하는겁니다. 야구중계가 늘 보장되어 있어서 야구 붐이 일어난 것 같나요?

전혀 틀린 말은 아닌데, 중계는 받고있는 인기의 유지에 필요하지만
신규유저 유입에 큰 영향 못 미칩니다. 그 상품 자체로서의 재미
주변 지인에 의해 그 상품을 접해보고 난 후 자신 스스로 동화
이게 더 너무너무 중요하고 선행과제죠. 야구중계 고정되어있다한들
아무 재미도 못 느낀다면 다 소용없는 일이죠. 물론 그전에 중계가 안될겁니다.
                    
꼬망 12-06-26 17:02
   
태어날 때 유전자 속에 넌 축구에 관심있을 사람, 넌 야구에 관심있을 사람... 등등으로 정해지는게 아니죠. 일상생활에서 자의던 타의던 접하게 되면서 선택을 하게 되는거죠. 그런 접할 기회 중에서 티비중계가 가진 파워는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죠. 우연히 혹은 자기가 직접 K리그를 티비를 통해서 접하게 될 수만명 중에서 불과 몇퍼센트만이라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또 그중에서 몇퍼센트만이라도 고정팬이 된다면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죠.  그게 계속 반복이 된다면 ... K리그 팬들은 그걸 바라는 거죠. 또한, K리그팬들도 애초에 갓난아기때부터 K리그팬들은 아니었을테구요. 님이 바로 기하급수적으로 고교야구팀들이 창단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듯이 말이죠.

그리고 제가 위에 얘기한 건 ... "리틀야구의 선수증가가 중고교선수나 팀수의 증가"로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이건 단순히 제 생각이 아닌, 이미 축구계의 지난 2002년 월드컵붐 이후에 있었던 변화에서 나타났었죠. 2002년 후에 중고교 숫자가 좀 늘었는데... 사실 이건 2002키드들의 유입보다는 축협의 행정변화(주말리그 등)의 영향이 컸죠.
알마니폴테 12-06-26 10:12
   
가생이 에도 분탕글이 올라오는구나..
가생이는 청정구역인줄 알았더니.
얼마나 올리고 싶었을까?
참느라 욕봤음,
     
꼬망 12-06-26 13:06
   
분탕글의 기준이 뭐죠?

야구게시판에 축구라는 종목을 끌고 온게 분탕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 있나요?
          
알마니폴테 12-06-26 16:21
   
꼬망님아
님이 말하신 10구단 창단 이유 타당성 주장에 대한 야구팬 들의 대다수 입장이라시는데..
우선 그입장 자체가
그건 후차적 문제 이지..
지금 프로 야구계의 당면 과제는
9구단 승인 으로 인하 내년 프로야구 파행 운영 이란데에 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를 열거 할 정도도 안되는 프로야구지만..
프로와 같은 형식을 띠는 나라들의 구단 운영을 살펴보자면/
미국.일본.호주.대만.맥시코 도미니카.큐바.이태리.네덜란드.
등 모든 나라에서 짝수 체제의 리그운영을 하고 있어요.
홀수 체제에서 나올수 있는 리그 파행운영을 너무도
잘알고 있기도 저들도 그렇게 운영 하고 있고
우리또한 9구단 승인이 난 순간 당연히 10구단은 당연히 따라온다고 생각했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엇는데..그게 지금 불가입장 으로 바귀면서 열불을 토해 내는겁니다.
10구단 창단으로 인해 일어날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대한건.
후차적으로 따라올 문제이고 이것또한 님이 적어 놓으신대로
일어난다고도 보장할수 없는 문제인겁니다.
일견 님이 적어놓으신. 두 문제가 일맥상통 할 문제인듯 보이지만..
첫번째 언급한 프로야구 10구단 문제는.상식의 문제이고.
두번째 언급한 축구의 티브중계에 대한건 스포츠마케팅란 큰 범위로 생각할 문제입니다..
차라리 님이 9구단창단(프로야구 외형을 늘려 프로야구 인기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적 접근)으로 문제를 삼던 시절에 이 글을 올렸다면
어느정도 공감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9구당 승인 이후 이고 10구단 문제에 대한건
프로야구 팬이라면 상식의 문제이기 때문에 공분하고
프로야구 무관중 운동을 벌리자고 하는겁니다.
물론 님이 말하시자 하는 의도는 충분히 알고 있고
님이 축구중계에 대한 생각대로 이루어지길 저또한 생각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10구단 문제와 축구중계 의 문제는 따로 떼어놓고 각팬들 입장에서 생각할 문제이지.
한묶음으로 묶어 야게판에서 논쟁을 일으킬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그래서 분탕글 이라고 적은겁니다.
               
꼬망 12-06-26 17:08
   
그런 논리라면, 해외...특히 월드컵에 출전 좀 한다는 나라치고 우리나라처럼 자국리그 중계가 없는 나라가 없습니다. 야구에서 홀수팀 운영하는 리그가 없다고 그렇게 되면 리그가 파행된다고 열변을 토하시는 그 입장 그대로... 아니 비슷하게 축구팬들도 중계문제에 대해서 주장하고 있다는 거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물론 야구게시판에 그것도 한참 민감할 시기에 축구를 끌어들여서 글을 쓰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단, 이건 야구계의 주장이 틀리다 혹은 축구계의 주장이 더 일리가 있다 .... 등등이 아닌 팬들은 좀더 이상적인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겁니다.
                    
알마니폴테 12-06-26 17:40
   
뭔가 오해 하시나본데..
추구중계에 대한 입장과 그로인해 얻을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대한건 저 또한 님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이번 10구단 승인 문제와
축구중계건 을 무리하게 결부 시키는건 옳지 않다는 겁니다.
차라리 그냥 케이블 채널 야구독점 문제에 대한걸로 논점을 잡으란 말입니다
축구중계 외면하는 방송국의 태도 아챔까지 아프리카방송으로 봐야하는
축구팬의 현실등 그로인해 파생되는 떨어질수 밖에 없는 리그의 흥행성등.

그 문제라면 저도 님이 생각 하는 의견에 찬성표를 던져 줄테니깐요.
왜 얼토당토 않게  10구단 문제를 축구중계와 결부 시키는 겁니까?
님 생각에는 저 두 문제가 같은 선상에 올려놓고 비교할 대상이라 생각 하시나요?
10구단 문제는 불가피 하게 벌어질 리그 파행에 대한 문제이고.
축구중계 문제는 리그 흥행 에 대한 문제 입니다.
님이 말하듯 일견 비슷해 보이는 문제일 뿐이지 같은 문제가 아닙니다.
골아포 12-06-26 10:35
   
ㅎㅎㅎ
겨러프 12-06-26 11:03
   
다른건 모르겠고 9구단 할꺼면 10구단 하는게 낫지 않나요? 9구단 체제면 한팀은 놀잖아요. 차라리 8구단을 하면 했지 9구단은 좀 이상한 듯...
     
fpdlskem 12-06-26 13:37
   
ㅇㅇ

다른건 몰라도... 짝수가 좋을듯하네요.
     
알마니폴테 12-06-26 16:36
   
10구단 하는게 낫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녀요
9구단 창단 승인했을때. 10구단은 당연히 따라오는 옵션 정도 입니다.
홀수 체제에서도 물론 리그 운영 이야 할수있지만..
홀수 운영을 통해 일어나는 문제점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차라리 10구단 무기한 불가 입장을 밝힐빠에 아예 9구단 승인자체를 않했어야죠
예전 빙그레창단 되면서 7구단 운영체제로 5년간 운영하던 시절에도 그 부작용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펼쳐질 프로야구 9구단 체제에서는 그보다 더한 부작용이 일어날건 뻔할거에요.
제생각으로는 내년 리그후 8구단 회귀론까지 대두될거라 보여지네요.
청용이빠 12-06-26 13:22
   
이 사이트에선 그나마 축팬 야팬들 여지껏 싸움한번 안 일어났습니다.
말 한마디가 축팬에게 상처를 줄수있는 발언이 축팬 야팬들 이간질 아닌 이간질이구요....
뭐 본인이 아니라면 더이상 할말 없겠지만 그리고 토론 하려고 들어온게 아니시고
뭐 자기 주장이 무조건적으로 옳다라고 말하고 있는것 또한 보기좋지 않군요...
저 또한 윗분 말씀대로 야구팀이 많고 적고를 떠나 9구단 승인 자체에 문제가 있죠
홀수 구단으로 갈거면 아예 엔씨도 승인을 해주지 말고 무조건 8구단으로 갔어야 합니다.
     
꼬망 12-06-26 17:08
   
전 야구팬들의 주장이 틀리다라고 한 적 없습니다.
로뎅 12-06-26 15:30
   
전혀 관련이 없는 사안을 억지로 붙여놓는글이네요
축구 중계의 필요성과 10구단 창단 어떤면에서 비교할만한 일인지...
각구기종목 팬들이 바라는 일이데 추진이 안된다는 이점 말고는 그닥 비교할만한 건더기도 없는 ...
뭐 여기는 야게니까 야구쪽에서 글남긴거라 생각해도 야구쪽에 도움되는 글이 아닌 그냥 잡담...
필자의 수준을 아주 낮게 본다면...
서로 견제하는 꼴이 우습다 난 팔짱끼고 뒤에서보니 참 우습다 이런말 하고 싶은건가 ?
그렇다면 완전 초딩글인데...ㅡㅡ
     
엑스퍼트 12-06-26 15:32
   
내 말이 그거죠. 줫더 관련도 없구만
     
꼬망 12-06-26 17:10
   
상당방의 의견을 초딩이라는 둥 폄하하는 님의 수준은요?

그리고 여기 야게는 잡담글은 없나요?
♡레이나♡ 12-08-31 09:53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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