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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8 09:28
[NPB] 오릭스 타선의 부진이 걱정되네요
 글쓴이 : 생단액
조회 : 1,512  

오릭스가 지난 인터리그에서 그럭저럭 납득할만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건
용병 3인방이 잘해줬기 때문이었습니다.

뛰어난 선구안으로 좋은 출루율을 보였던 스케일즈는 지금 완전한 슬럼프에 허덕이는게 보입니다.
그저께 5삼진이라는 치욕적인 기록이후 어제도 무안타.. 특히나 특유의 선구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야구는 1번이 출루하지 못하면 좀처럼 점수 빼기가 힘듭니다. 스케일즈가 살아나야 대호도 삽니다.

발디리스는 그저께의 투런이 눈부셨지만 전체적으로 타격이 하향세입니다. 원래 타격이 그렇게 뛰어난 선수가 아니었기에 본모습을 찾는 듯 하기도 합니다만...

오릭스는 시즌 절반이 다되어가는 상황에서 여전히 2번 타자는 골치가 되고 있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3번 고토가 확실히 살아난 듯 보입니다.
이달 초까지 부진하긴 했습니다만 누가 뭐래도 오릭스 주장이고 지난 시즌 팀내 유일한 3할타자죠..
작년 폼이 돌아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 저녁은 대호의 홈런을 기대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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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그만아 12-06-28 09:41
   
저도 그렇습니다.. 근데 고토는 주장이라는 녀석이 뜬공타구에 끝까지 안뛰어서
외야수가 실책헀는데 아웃되는거보고 오릭스가 얼마나 막장팀이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주장이이러니 나머지선수들은 안봐도 비디오죠;;
     
생단액 12-06-28 10:11
   
밑의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고의로 그런건 아니라고 보구요, 끝까지 방망이 들고 있던걸로 봐서 타자 입장에서 공이 잡힌걸로 봤던거 같습니다. 수비가 볼을 뒤로 흘렸거든요. 고토 위치에선 안보였을 거예요. 그냥 운이 없었죠, 고토가 그동안 주장역할을 제대로 못한건 워낙 본인 타격이 부진해서 팀에 뭐라뭐라할 입장이 못되었죠. 요새 살아나니깐 지켜보죠.
던힐라이트 12-06-28 17:37
   
오릭스 팀 선수들 대부분이 B급 선수들임.
이대호 등 고액의 외국선수들 빼놓고 보면
오릭스의 성적이 바닥을 기는 것은 당연한 것임.
♡레이나♡ 12-08-31 09:57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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