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와이프가 그래도 최고죠 연예인출신이고 연예인 치고도 상당히 미인 이니깐요 개인적으로 엔씨팬으로 이호준형님 와이프가 제일 이쁘지만 ㅎ

야구선수 부인들이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 그 전통을 무참히 깬 선수가 있으니......ㅋㅋㅋ

그게 누구?

차명석 어록을 검색해 보세요. 해설위원 시절에 자학해설로 유명 했어요.ㅋㅋㅋ

아, 그렇군요. ^^

이승엽 와이프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봐도...

라뱅 부인

누가 이쁜지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른거라 뭐라 말 못하지만

야구선수로 성공 하고 만나서 결혼 하는게 아니라
무명에 돈도 없을때 만나서
힘들고 좌절하기 딱 좋을때 옆에서 도와준
"와이프 정말 잘 만났네"라는 소리 듣는건

추신수//이대호......두명의 와이프가 유명하죠 ㅋ

야구선수 부인들 대부분 무명일때나 대학시절 만나서 결혼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거의다 착실히 내조해서 성공을 같이한 부인들이지만 , 무명일때 애 떠넘기고 도망간 부인도 있고, 무명일때 열심히 뒷바라지 했는데 버려진 부인도 있고......

동주 동주 X동주 X동주

임창용 전부인도 미인이었다 합니다.
조성민 전부인도 사람들은 미인이라고 하더이다.제눈에는 그냥 평범해 보이지만...

진실인가요?

조성민이 최진실과 결혼할때 전 반대의견이였는데, 주위의 여자들은 조성민이 멋지다 최고다라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런데 이혼할때 그여자들이 조성민에게 쌍욕을 할땐 씁쓸하더군요.

이미 고인이 된 두 분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좀 죄송한 일이지만 숨겨진 비화가 많죠.

여튼 생각하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외국인까지 포함하면 조 디마지오 전부인이 갑인듯...

김태균 부인도 한때는 이뻐보인적 있었죠...

누가 예쁜지는 모르겠고 프로로 들어간 남자친구 무릎작살나서 프로를 그만둬야되나 말아야되나 할때 옆에 있어준 이대호 부인이 가장 좋죠. 그뒤를 잇는게 십억넘는돈을 받고 미국으로 갔지만 5년동안 마이너리그 전전하면서 진짜 완전 개고생할떄 옆에서 그 고생을 같이 해준 추신수 부인정도? 그리고 비슷하게 어깨 작살나서 구속저하되고 프로를 그만둬야되나 아니면 타자로 전향해야되나 고민할때 할떄 옆에서 돈은 자기가 열심히 벌테니 다른건 걱정하지말고 후회가 남지않게 당신이 하고 싶은걸 하라고 밀어준 손민한 와이프?

그렇게 따지면 정근우부인도 한내조 합니다.
말없이 혼자서 이사 다 하고 톡으로 주소 날려준답니다.
신경쓰지말라고...

야구선수은 부인의 내조 없이 성공하기 힘들어요. 그러고보니 양준혁은 부인도 없이 어떻게 선수생활을 했는지.....ㅋㅋㅋ

조인성 선수도 40 넘어 결혼하지 않았나요?

늦게 결혼한 선수들도 꽤 되긴 합니다. 오승환도 아직 안갔으니까요. 그런데 운동선수들의 경우 주위에서 챙겨주어야 할게 많은데, 늦게까지 결혼 안하면서 잘하는 선수들을 보면 대단하긴 합니다.

뭐라뭐라해도 내조의 여왕 갑은 김성근감독 사모님이죠...

그리고 2군선수중에 미인이랑 사귀는 선수 은근 많습니다.
일종의 로또개념이랄까..

박한이요

박경완 전부인이 실물론 최고 였음..

한참 잘될떄 성공가도를 달릴때 만나서 잘된것보다는 암울하고 힘들때 옆을 지켜준 여자를 더 높이 쳐줄수 밖에 없죠. 그건 내조를 잘하는것과는 좀 다른의미죠. 여자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허벅지 두툼한 야구 축구선수들 부인들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