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외국인이 작성한 글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매우 잘 쓰인 문장이다.
사도스키가 한국 무대에 진출한 지는 이번 해로 3년째. 현장과 일상에서 늘 들리는 한국어지만 실제 외국인이 능수능란하게 구사하기는 어렵다.
이 소식을 접한 야구팬은 사도스키의 한국어에 관한 관심과 쓰인 문장의 완성도에 다시 한 번 놀라고 있다
아무래도 언어학적으로 천재끼가 있는듯..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 페이스북이나 싸이에 올려진글 보면
사도스키가 한수위임..
맞춤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