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결승전으 다시 보면서 ...
즐거웠는데요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더군요
6회까지 오타니에 말렸다는것 오타니 자체가 아니라
150 중반 이상의 공에 적응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분명 일본이나 타국가도 그점을 노리고 올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150이상의 파이어볼러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속구 투수가 안나오는 문제를 많이 성토하기도 했구요
안나오는건 어쩔 수 없더라도 적응력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본다고 봅니다.
어짜피 단기전이니 막말로 일본이 오타니를 3-4이닝 던지고 외야로 뺏다가
클로저로 다시쓸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먼가 강속구에 대한 대처를 미리미리 만들어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