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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07 11:59
[잡담] 나지완 김현수 사건 개요 와 분란종자들에 대한 대처
 글쓴이 : 할라할라
조회 : 3,660  

9회말 2아웃 상황 타석 나지완

-> 2아웃 까지 잘 막은 프록터 갑자기 실실 웃으며 덕아웃에 어떤 말을 읊기 시작함

-> 빈볼이 날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 나지완 아니나 다를까 공이 머리 쪽으로 날아옴

-> 나지완 흥분해서 나가는데 김현수가 달려오는 걸 목격 (이때 김현수가 어떤 말을 했는지는 불명)
(이부분은 야구 정보 프로그램에서 그랬다고함.)

-> 2루상에서 나지완이 김현수에게 서운한 감정을 표시하자 김현수가 쌍욕으로 대꾸

-> 다음날 나지완은 김현수의 사과를 받아 들이지 않고 프록터에게 어제 한말이 "Yellow Pig" 였느냐고 따지자 프록터 그게 아니라 덕아웃에 "Yell at me, Nip" 이라고 한거라고 해명.

-> 사건 해결 국면에서 느닷없이 고창성이 sns에 인신공격성 글 올림.

논평

나지완 :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음. 하지만 경기중 상대 선수에게 감정 표시 하는건 쓸데 없는 액션인듯. 다음날 문제 해결 과정도 논란을 키우는 면이 있었음.

김현수 : 선배에게 욕하는 장면으로 비춰져 지탄의 대상이 되버림. 평소 경기 중에도 식빵거린 적이 많았었기 때문에, 그날 역시 흥분해서 대꾸한거지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봄. 자기 잘못을 고백하고 있음.

이 두사람은 몇주내에 화해 하고 잘 해결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진짜 문제는 이사람들 같은데요

프록터 : 실제로 조롱하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고 해도, 경기중에 타자가 들어서는 과정에 웃으면서 덕아웃과 대화했다는 것 자체로 타자가 조롱하는 의미로 받아들일만 했다고 생각함.

고창성 : 이친구는 왜 그런글을 올린건지..

이문제는 야구 하면서 생기는 사나이들 사이의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경기가 재개되면 선수들 상처는 아물고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디시같은데서 정신세뇌되서 홍어니 날조니 지역드립 하는 사람들
일본 넷우익이랑 다를게 뭡니까.
이분들 글올리는거 보면 일본 넷우익은 양반이지 싶네요.
분란종자들 넷우익들처럼 무시와 조롱의 대상이 되야 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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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의식 12-07-07 12:08
   
우와...이래서 홍어들이라고 하는거야...정말 가관이다. 1). 프록터는 나지완 타석에 들어서기 전에 3루덕아웃보고 니퍼트한테 얘기 한거라고 이미 끝난얘긴데?..그걸 아직도 이렇게 소설 쓰니? 2)나지완은 선수들한테 겹겹이 둘러 쌓여있었고, 김현수는 맨 나중에 외야에서 들어왔지. 나지완은 그쪽으로 고개를 돌린적도 없고. 3) 2루에 가서 분풀이를 김현수한테 쌍욕을 해대며 했다. "미국놈 편을 드냐 이 새끼야." 그러자 김현수가 "내가 왜 새끼야"라고 대응했고..그걸 니들은 김현수가 선배한테 욕했다고 난리를 친거고...평소 욕한거와 지금이 뭔 상관이냐? 이번에 아무 욕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는데도 잘 못?..일마 이거 정신병자 아냐?
---------------
상습적인 지역감정 조장 및 운영원칙 2, 3항 상습위반
디오나인 12-07-07 12:13
   
할라할라님 거짓말은 하지맙시다
이런 거짓부렁을 사실인양 올리는 자신이 부끄럽지 않나요?
     
할라할라 12-07-07 14:00
   
어디가 거짓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완벽한 사실 구현은 아니지만 대체로 사실에 입각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디오나인 12-07-07 14:36
   
-> 2아웃 까지 잘 막은 프록터 갑자기 실실 쪼개며 보란듯이 어떤 말을 읊기 시작함

-> 이상하게 느낀 나지완 아니나 다를까 공이 머리 쪽으로 날아옴

이부분이요

-> 2아웃 까지 잘 막은 프록터 갑자기 실실 쪼개며 보란듯이 어떤 말을 읊기 시작함
엠비시 편집영상으로는 프록터가 말을 한후 바로 공던지는 영상이나옵니다
하지만 네이버 다시보기(풀영상)로 보면 알수 있습니다 프록터가 그말을 다하고 3초후에
나지완은 그제서야 서서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나지완 표정은 전혀 이상하게 느낀 표정이 아닙니다

이부분이  팩트하고는 어긋나는(최소한 자의적으로 해석한)부분이라는겁니다
뉴스기사를 봐도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1055948.htm
나지완은 이전 게임때문에 빈볼이 날라올걸 예상했다고 했지
프록터의 궁시렁은 거론이 안되있습니다
애초에 나지완이 "프록터의 궁시렁" 자체를 경기중에 봤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
               
할라할라 12-07-07 15:07
   
저는 중계로 직접 봤었는데 다시 보기도 방금 또 봤습니다.
프록터가 그발언 하고 다음 장면에 나지완이 배트 들고 타선 옆에서 심판한테 인사 합니다.
서서 걸어 들어 오는게 아니라요.
이상하게 느낀은 자의적인 해석일수도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프록터가 손가락질까지 하면서 자기편 덕아웃에 들릴정도로 소리친걸 타석에 들어 서고 있는 타자가 몰랐을거라고 생각하기 힙듭니다. 보통 타선에 들어 설때 시선이 투수쪽을 향하는데, 어떤이유로 프록터의 읊조림을 못봤다고 하더라도 프록터의 목소리는 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지완이 그상황에서 이상하게 느꼈는지 안느꼈는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저는 최소한 그때 전에 에피소드도 있고 아 쟤 맞을것 같다 하고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디오나인 12-07-07 15:14
   
지금 생각해보니 님 께서 거짓부렁을 한다는 표현은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지완쪽에 좀더 유리하게 표현하는 부분이 있다고 정정 하겠습니다
                         
할라할라 12-07-07 15:32
   
저도 사실 경기를 보면서 프록터가 뭐라고 외치는 장면 (그때는 나지완에게 말하는줄 알았음)을 보고 빈볼이 나올수도 있겠다 느끼고 있었는데, 그게 의도 됬는지 아닌지를 떠나서 다음볼이 머리를 향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프록터 선수에게 실망한 상태로 쓴글이니 객관적이지 못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두산도 기아도 김현수도 나지완도 모두 좋은 활약하길 바라는 사람으로서
두산 팬분들에게 나지완 옹호글로 비칠수 있는거 같으니 이글은 지우던지 하겠습니다.
옵형 12-07-07 12:18
   
이건 아니다...정말;;
햇살같은티… 12-07-07 12:20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네요.
전 고창성까지도 어떻게 보면 이해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도 프록터는 이해가 안되네요...덕어웃과 대화후에 빈볼이라....흠
알마니폴테 12-07-07 12:21
   
지역 비하 드립치는 이런 종자 관리좀 하죠 운영자님.
햇살같은티… 12-07-07 12:22
   
저도 절대의식같이 지역비하하는 놈들 관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
비천호리 12-07-07 12:30
   
글쓴분...
김현수 : 평소 경기 중에도 감정을 제어 하지 못하고 식빵거린 적도 많았었기 때문에, 그날 역시 흥분해서 대꾸한거지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봄. 자기 잘못을 고백하고 있음.

이게 무슨 말인지 아세요?
평소 술을 먹으면 감정을 제어 하지 못하고 ㅅㅂ 거리며 주위에 민폐를 끼친적도 많았기 때문에 그날 역시 소주빨고 흥분해서 난리 피웠다. 하지만 나쁜의도는 없었다고 본다. 술깨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이거잖어. 머가 틀린지 반박하면 전 버로우 탑니다.
     
할라할라 12-07-07 14:03
   
그런뜻이 아니라 그런상황에서 "제가 뭘요." "나한테 왜이래요?" 라고 대꾸 할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감정 제어를 못하고 욱해서 "내가 뭘 XXX아" 라고 해버렸다는거죠.
잇힝이 12-07-07 12:31
   
다들 니 욕하는데 너만 이해 못하는 <<=== 이게 아니죠~

한 사람이 아디 여러개 쓰면서 욕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운영자님은 저런 사람 블럭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싼도 12-07-07 12:46
   
디시 쓰렛 아직도 저렇고 있네 니네동네로 썩꺼져라 시끄럽다 증말
할라할라 12-07-07 17:37
   
이 글은 또다른 분란을 야기 사킬 소지가 있으니 운영자께서 지워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아리아 12-07-07 21:11
   
나지완은 지가 전게임에 해놓은 만행이 있기에 빈볼이 날라올수도 있을거라 생각한거고.
빈볼은 빈볼의 정석스럽게 머리위로 날라갔고 나지완도 이에 대응 덕아웃으로 나가는 액션을 취하며
양팀 벤치크리어링 까지 가는 모양새로 일단락 ..
근데 나지완이 잉여스럽게 만만한 후배한테 경기중임에도 불구하고 손가락질 하며 욕했으며 그대가로 후배한테 쌍욕을 처먹은거임...... 
다음날 신문보고 엘로우피그라고 했다느니 어쩌느니 ㅋㅋㅋ 앞뒤가 안맞는 말도 안되는 언플하는  찌질한 새끼로 밖에 .. 나지완 이새끼는 중고등 때도 후배들한테 욕처먹고 다니기 일수인  열외기수 비슷한 새끼였을 듯 함...
     
멈미 12-07-07 21:48
   
211.201.52.x
할라할라 동일인/다중아이디 이용한 분란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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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고창성 납셨네.
전게임에 해놓은 만행? 한국 야구에서 홈런치고 세리모니 크게 하는건 다아는 사실
빈볼의 정석이 머리로 가는 거라고? 머리는 사람 생명과 직결 되는 곳이라 빈볼이라고 해도 절대 머리쪽을 향하지 않는게 야구의 불문율.
솔직히 나지완이 경기중에 후배한테 머라한건 찌질했는데 거기에 대고 "뭐 ㅄ아" 라니
김현수가 나한테 왜그러냐고 넘어갔으면 나지완이 욕먹고 끝날 일이지만 "뭐 ㅄ아"를 쉴드 치는건 아니라고 봄.

선후배 따지는거 필요 없는일이라고 넷에서는 떠들수 있겠지만 진짜 그렇게 생각 한다면 학교,사회,군대 생활중에 짜증 나는 선배 한테 "뭐 ㅄ아" 라고 하고 다녀 보길 바람.
          
아리아 12-07-08 11:26
   
내가 현수를 쉴드친다 어쩐다 말하는건 당신 마음이겠지..

나지완은 홈런도 아닌데 ㅄ같이 세레모니를 했기에 자기도 빈볼을 예상했다 말하는 거야..

그리고 동일인 /다중아이디 뭔 개소리이신지..

난  선후배 따지는게 필요 없다고 하지도 않았고..

정도를 벗어나는 고문관짓에 선배대접 못받는 ㅄ도 존재한다는 것이 내가 하는 말이다..


추가로
빈볼은  콩을 의미하는 bean과 ball을 합성한 말로 콩은 머리를 의미하지.... 즉 머리를 향하여 던지는 위협구를 빈볼이라하지..
실제 피해를 주지 않고 위협만을 가하기 위하여 머리 위쪽으로 던지는 것을 정석이라 말할수 있지....  실제 프록터의 빈볼을 그러했어..    난독증인지 무식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무식함을 나타내지 말고 자중해주시길..
♡레이나♡ 12-08-31 10:12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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