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욕설은 하지 말아주세요. (음슴체로 쓸게요 ㅈㅅ;;;)
초반에 오릭스 십센치 3인방이 있었는데
첫째 사카구치 둘째 오오비키 셋째 고토.
이 세명이 오릭스 십센치 3인방. 이들은 1번,2번,3번 같은 중요한 자리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진루하기는 커녕 땅볼 3형제. 내야플라이 3븅신들.
이들 덕에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치면 맨날 솔로홈런;;;; , 안타를 치면 그냥 안타. (타점 같은거 없었음.)
이대호 앞에 주자가 있어야 하는데 이 십센치 삼형제들이 맨날 분위기 망침.
이 십센치들이 초반에 잘만해주었더라면 3할은 아주 옛날부터 넘겼고, 타점 1위는 아주 오래전에 가져갔음.
전문가들은 오릭스의 우승을 예감했으나. 초반 이 십센치 삼형제들 덕분에 리드가 무너져 현재 최하위;;;;
요즘에는 외국인 타자를 테이블세터진에 놓아서 경기 흐름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이대호 선수는 일본야구에 완전히 적응했고 잘쳐주는 덕분에 예전보다 승리를 가져오고 있음. (그나마 다행.)
3번타자에 고토가 있다는 것이 맘에 안들고 ㅎ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