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래요? IMF 터져서 대기업들이 도산하고 그로 인해 수많은 실직자들이 스스로 목숨끊고 가정 파탄나고 국민들이 금 모을 만큼 단군이래 이렇게 국가 경제가 무너진 때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2조원이 넘는 돈으로 월드컵 개최를 위해 10개의 월드컵경기장을 지을정도의 여력이 있었으니 단순히 경기가 좋지 않다고 돔구장 왜 짓냐는 식으로 비꼬는 당신이 한 말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겁니다. 댓글 내용을 보니 축구팬이신듯 보이시는데 그저 축구팬 입장에서 돔구장 지어서 야구 인프라가 발전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고척돔은 올해 흑자가 된 반면 10개의 월드컵 경기장 중에 절반 이상이 적자에 시달리는데 고척돔 타령할게 아니라 10개의 월드컵경기장 건설비용이라도 어떻게든 충당하는데 신경쓰세요.
괜히 야게에 와서 행패 부리지말고 너님 본거지에서 활동하세요. 축구계 때문에 뚝섬돔구장 신축 무산된 것만 봐도 이를 갈 정도인데 돔타령... 어이가 없네.
IMF가 일시적인 위기라고요? 재계 14위 한보를 시작해서 26위 삼미 4위 기아그룹 진로, 삼립, 해태, 쌍방울, 미도파, 뉴코아, 나산, 극동와 같은 대기업들을 비롯해서 100개의 회사들이 무너졌고 그로 인해 수백만명의 실직자가 양산 되었는데 그게 일시적인 위기라고 넘어 갈려는지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것 같네요.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는데 직접적으로 경험을 해보지 않았다면 인터넷에서 외환위기로 검색해서 좀 사전 지식 좀 머릿속에 챙기세요. 나무위키 켜서 검색해도 되는 건데 말이죠.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세계경제가 휘청 거릴 때도 1120억원의 신축비용으로 숭의아레나와 1168억원으로 창원축구센터 그리고 647억원으로 목포 축구센터를 지었죠. 다 비슷한 시기에 기공 했고요. 국외로 보면 2010년 남아공에서도 수조원의 비용으로 경기장을 지어 월드컵을 치뤘죠. 이런데도 경기가 휘청거리는데 돔구장을 왜 짓나? 라고 비꼬는것 자체가 무지 인증하는 거죠. 세계경제가 안좋다 어쩌고 말씀하시는데 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리먼 브라스터 사태 정도로 심각할까요? 진짜 어느정도는 상식이 있어야 대화를 하지 일일히 이렇게 설명을 해야하나 싶네요.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이신데 개폐식 돔구장은 민간투자로 지어질 경기장입니다. 17개의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잠실 종합 운동장 개발 사업에 2조원이 넘는 재정을 투입을 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 했고요. 그중 야구장 신축에 3천억원 정도 투입할 거고요. 계속 논점을 종목간 갈등으로 조장해서 말씀하시는데요. 애초에 10개의 월드컵경기장이나 숭의아레나 창원축구센터 등 이러한 경기장 조성 시기가 국가경제위기 및 세계경제가 위기에 빠져 있을때 였습니다. 내가 그런 부분을 지적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계속 뚱딴지 같은 소릴 지껄이시데 엄연한 사실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다는 식으로 야구장 조성 사업에 딴지나 걸고 하는 점에 대해서 어쨋든 이러한 사례가 있으니 관계 없다고 말을 했는데 무슨 억하심정으로 계속 지껄이시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축구를 비하한것도 아니고 사례만 언급했을 뿐입니다.
어디 가서 97년 외환위기나 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위기가 아니였다고 지껄어보세요. 님만 스스로 무지함을 인증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유럽님
님은 이해력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
상대방의 글을 충분히 이해를 못하시니까
매번 논쟁이 붙는데요 .
imf 위기 맞습니다만 ..
그건 외환위기라고요 .
금융위기라고요
님 한글 못 읽어시나요 ?
장기 불경기로 인한 imf가 아니라고요 .
이말은 지금 몇번을 합니까 ?
일시적인 금융위기라고요 .
즉 imf전에 경제는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들의 부정과 문어발 확장
한국 금융의 전반적인 문제점
이런게 원인이라고요
일시적인 금융위기이니 빠르게 극복이 된겁니다 .
총체적으로 불경기와 심각한 경제 경쟁력이었다면 imf 벗어나는데 상당한 세월을 보내겠죠 .
그리고 2008년 위기는요 ..
한국에는 별 영향 없었습니다 .
왜냐면 한국은 이미 imf로 체질개선을 했고 달러방어을 할 총알이 남아 돌았든 상태고요
감기 한번 앓고 끝난겁니다 .
그당시 님은 tv 토론 안보셧나요 ?
경제교수가 그렇잖아요 .
아니 위기도 아닌데 뭘 자꾸 위기라고 분위기 조성하냐고 ?
이렇게 이명박 정부에게 따지는 분 많았습니다 .
이건 어디가서 물어보셔도 똑같은 대답입니다 .
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처음 언급한 불경기와는 직접적인 상관없는 님이 예를 든겁니다 .
물론 imf로 국가재정이 초긴축을 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월드컵 경기장을 못지을 정도로 국가경제가 개판은 아니라는 겁니다 .
뭐 인정못하시겠다면
1997년 12월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IMF에게 받은 구제금융 195억 달러를 2001년 8월 모두 상환하면서 IMF 사태로 불렸던 외환위기 사태는 공식적으로 종료가 되었는데 외국 돈이 없어서 IMF에 손을 벌려야 하는 상황이 없어졌을 뿐이죠. 수출로만 먹고 사는 입장에서 당시 세계경제가 좋았기 때문에 3년 더 걸릴 것을 빠르게 극복을 했는데 그걸 일시적인 위기여서 극복했다라고 착각하는건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2008년 리번 브라더스 사태로 인해 세계경제의 위기에 한국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위에서 말을 했지만 한국은 전형적인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경제의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보면 2007년 전 만해도 5%정도로 였는데 2008년은 2.5%로 절반으로 크게 추락했고 2009년에는 -4로 마이너스로 기록 했습니다. 실업률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전연령만 따질때 2007년은 7.2 2008년 7.5 2009년 8.5로 크게 높아졌고 청년층으로 보면 2007년 10% 2008년 10.5% 2009년 12%로 오름세였습니다. 거기에 미국이 금리 인상한다고 언급 할때마다 주가와 환율은 서로 반비례 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만큼 당신이 말하는 단순히 감기 수준으로 끝났다는게 아닌 아직도 생채기가 남아 있다는 거죠.
당신이 말대로 경기가 안좋아서 돔구장 짓지 말라는데 그렇다면 수천억 수조 원이 소요되는 그 어떠한 건설사업은 전부하지 말아야 하는데 현재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댓글을 안보시는 듯한데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계획에 민간사업자들이 컴소시엄을 조성하여 2조4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했고 그중 야구장은 3천억원정도 배정되었죠. 그런데 경기가 좋지 않은데 민간사업자들이 나서서 투자한다고 나섭니까? 서울시가 개폐식 돔구장 신축하는데 3천억원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비슷한 금액이 배정되었다는 것은 개폐식 돔구장 신축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고요. 또한 고척돔구장 흑자가 되서 명분 또한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IMF와 같은 외환위기가 터져 긴축한 상태임에도 10개의 월드컵경기장을 지을 여력은 충분했다. 그렇다면 단순히 경기가 좋지 않아 돔구장을 짓는건 아니라고 지적한 님이 말에 모순이 있는거죠. 2008년 세계경제가 위기가 발생했을때도 창원, 인천, 목포에 축구장을 신축한것 만봐도 이미 논파되었을거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님은 억지 주장을 하고 계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