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이 내야수 강정호(29)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2일(한국시간) 프랭크 쿠넬리 사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서울에서 있었던 강정호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금요일 아침 한국의 서울에서 강정호가 아주 심각한 사건에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힌 뒤 "정호의 행동과 그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극도로 실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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