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원래 의미가 수비에 중점을 둔 수상입니다.김재호 유격수 수비율 1위입니다.
오지환이 잠실 유격수 20홈런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나요?
김하성보다 수비,타점,홈런나은것도 없고 타격순위 50위에 타점 생산능력도 그닥이며 수비율도 최고도 아니고....객관적으로 유격수 능력 1위라는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어느상황에서든 풀스윙해서 겨우 20홈런 달성했지만 팀에는 그닥인게
삼진율 최고수준에 타점도 겨우 70수준에 중요 순간에 병살과 삼진이 더많은 타자인건 엘지팬들이 더 잘알지 않을까요?

MLB에서는 타격에 실버슬러거를 시상하고,
원래 수비 위주의 시상이 골든글러브가 맞는데...

KBO에서는 공격 지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골든 글러브 시상해온거 모르는 야알못이세요??

이제와서 골든 글러브 수상에 수비가 중요하다는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항상 공격지표 평가가 우세였던건 아닙니다.그때그때 다른 상황이었죠.
대표적인게 김한수와 김동주의 3루수 골든 글러브 논란이었구요.김동주가 압도적으로 높은 타격 지표를 보였어도 몇번이나 김한수가 GG를 수상했죠
KBO가 공격지표를 더 보긴하지만 항상 팀성적+를 봐왔다는게 맞겠죠.
그동안 KBO가 공격지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시상식 했다고
오지환이 유격수 GG 1등감은 확실히 아니잖아요?
극타고리그에서 겨우 타율 0.280 치는 삼진 머신이고
겨우 자랑하는 타이틀이란게 딸랑 "잠실20홈런" 타자잖아요(두산에 흔하게 5명이나 있는)
누가보면 "잠실 40"홈런쯤 치고 수비율 훌륭한 위대한 유격수라도 되는줄...

그리고 요즘 기준으로봐도 공수 통합War 김재호,오지환은 같은 War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우승팀 선수에게 GG수상표가 가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그놈의 우승프리미엄은 ㅉㅉ

지나가던 타팀팬이 남기는데 우리나라 크보 골글이 언제부터 수비였다고 그러시나요.
누가봐도 한상 방망이 순위로 주기때문에 타격상 신설하자고 하는 판에...
김재호, 약쟁이 골글은 야구팬이라면 당연히 몬란거리로 삼아야 하는거죠.

차라리 우승 프리미엄이라 말하면 수긍하기 어렵지만 그려러니 하겠는데 수비 중점이라니
그럼 지속적으로 수비중점적인 수상을 꾸준하게 했어야지 이번년도만 수비중점?ㅋㅋㅋㅋ

근데 오지환 하면 실책 크게 한거밖에 기억에 남지를 않네요...

팀 주장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