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손아섭 RF 0.323 16HR
2번 김문호 LF 0.325 7HR
3번 용병 1B 0.287 48HR
4번 이대호 DH 0.357 27HR
5번 황재균 3B 0.335 27HR
6번 강민호 C 0.323 20HR
7번 전준우 CF
8번 신본기 or 문규현 or 오승택 SS
9번 정훈 2B
대충이렇네요. 대부분 선수들은 2016년 올시즌 기록입니다. 기록이 없는 선수들은 기록을 넣기가 좀 그렇네요. 특별한 것이 없어서~용병은 나바로가 마지막에 한국에서 뛰던 2015년 기록을 대입한 것이고, 이대호 선수의 기록은 그가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뛰던 2011년 성적입니다. 전준우 선수는 로이스터 감독시절엔 홈런 19개에 2할후반대까지 쳐줬는데 글쎄요~ 올해는 중간에 합류해서 그렇다치고 내년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미지수, 또한 유격수 자리는 문규현, 신본기 , 오승택 3파전이 아닐까 보네요. 정훈선수 올해는 좀 그랬지만 다시 과거 모습보여준다면 뭐 2할 후반대는 쳐주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홈런은 정훈선수는 많이쳐도 두자리는 거의 불가능해보이군요. 타순은 글쓰신분 그대로 짠 것이므로 제 생각이 반영된 것은 아닙니다. 그냥 대충 어느정도인지 기록실 데이터로 찾아본 거 롯데팬들 같이 보고 맘만이라도 잠시나마 흐뭇했으면 싶어서..ㅎㅎ. 적어봤네요.(감독이 얼마나 해줄 것인지 투수들은 어떻게 버텨야할 지 생각하니 갑갑합니다. 내년도 끽해봐야 중위권아니겠습니까 여차하면 하위권이고 올해처럼~ㅎㅎ)
이렇게 구체적으로 따지시는 분이 있을까봐 위에도 대충 언급했는데 다시 말씀드리면 제가 적은 글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제 생각도 아니고 그냥 대충 원본 글대로 타선이 짜여진다면
어느정도 타선의 파괴력이 되는지 볼려고 쓴 글에 불과합니다. 수비위치는 그냥 저런식으로
대충 만들어지겠다입니다. 실제로 이대호선수가 돌아와서 1루를 볼 지 지타를 할 지 , 또는 두
포지션을 번갈아 할 지 그거는 일단 영입후의 문제기때문에 현재론 따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