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한 해의 성적이 타고투저였던걸 감안하면 실망적이죠 ㅡㅡ;;
2010년 NPB 타격 성적 파리그
1. 니시오카 .346 11홈런 (수위타자)
2. 다나카 .335 5홈런
3. 이마에 .331 10홈런
4. 카브레라 .331 24홈런
5. 타무라 .324 27홈런
6. 텟페이 .318 9홈런
7. 카와사키 .316 4홈런
8. 시마 .315 3홈런
9. 나카지마 .314 20홈런
10. 코야노 .311 16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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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T오카다 .284 33홈런(홈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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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김태균 .268 22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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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브라운 .241 20홈런
31. 야마자키 .239 26홈런
이게 퍼시픽리그의 타격 순위임.

참고로 세리그
1. 아오키 .358 14홈런 (수위타자)
2. 히라노 .350 1홈런
3. 마톤 .349 17홈런
4. 와다 .339 37홈런
5. 모리노 .327 22홈런
6. 우치카와 .315 9홈런
7. 아라이 .311 19홈런
8. 히로세 .309 12홈런
9. 오가사와라 .308 34홈런
10. 소요기 .306 13홈런
11. 라미레스 .304 49홈런 (홈런왕)
12. 죠지마 .303 28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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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브라젤 .296 47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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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베 .281 44홈런
23. 사카모토 .281 31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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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브랑코 .264 32홈런
30. 무라타 .257 26홈런
31. 스렛지 .252 28홈런

전반기에도 겉에 보이는 성적은 상위권이지만 모친출타 득타랑 병살 삼진 모두 상위권이였습니다
최종 성적만봐도 딱 기대이하의 성적이였음

물론 내가 기대한 기대치가 너무 컸는지는 몰라도 리그 최강 테이블 세터진을 가지고 올린 성적 치고 초라했음

리그 최강의 테이블 세터진 덕에 타점도 꾸역꾸역 먹었지 사실 병살왕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롯데 입장에서는 후반기 가르시아,  한화 입장에서는 최진행, 기아입장에서는 (09년도제외) 김상현 정도 수준으로 일했다고 보면되요.
홈런은 적당히 치니까 팬들이 미워할수는 없는데. 객관적으로 놓고보면 욕을좀 먹기는 하는. 그정도 성적.

태균이가,, 이랬었군요.

잘바써여~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