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결과와 직전의 모습으로 보여주는겁니다. 아마추어가 아니죠.
과정은 필요없죠.
프로가 되기 전에, 최고가 되기 전에 이미 실력과 검증은 완료되어야 후에 프로가 되는 것 입니다.
오늘 예선 경기가 국제대회이고 단기전이라서 혹은 시즌 초반이라서 오늘 부진했던 선수의 변론이 될 수 있다면 이 것은 스포츠만이 아니라 모든 사회생활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회는 속 된말로 인실좆이란 말로 두번의 기회는 없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왜 우리는 스포츠인들에게 그렇게 관대한가요. 못하면 비판받아야합니다. 경우가 심하면 두번다시 프로의 세계에 발 못 딛게 해야죠. 왜 우리 사회는 스포츠인들에게 관대합니까. 못하면 도태시키고 새로운 인재들에게 기대하고 못하면 그 인재들도 도태시킵시다. 스포츠에도 인실좆을 도입시킵시다.
우리는 살면서 지금 이 순간 실수하면 끝이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잖아요.
왜이렇게 스포츠인들에게 관대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