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에서 150km 구경하기 힘들어진지 진짜 오래된거 같네요
김성근 감독도 예전부터 하던말이 성적지향으로 변화구부터 쓰고 직구 구위향상은 뒷전이다 라고 한말이 떠오르는데 딱 그 모양
투수의 기본은 컨트롤되는 빠른(93마일 근방)의 직구라는걸 이번대회에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150km직구의 구위가 좋은 투수가 없으니 국제대회에서 150km에 나가떨어지는건 당연합니다.
배팅볼이라도 속도를 150km 160km 해놓고 연습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자기들이 잘치는거마냥 착각해서 빠른구속에 대한 대비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