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1회때도 별 작전없었는데 결과가 좋아서 믿음의 야구라면서 띄워진 명장이라는 말을 들으셨죠.
실상은 KBO 2천경기이상 감독 맡으셨지만 명장과 거리가 먼 승률 4할대 중후반 밖에 안되는 분이죠..
국대감독 누구도 맡으려 하지 않아 맡으신분 ㅜㅜ 이번대회에 선수들이 너무 못한것도 있지만 단기전임에도 불구하고 감독및코치진이 믿음의 야구를 지향하면서 거의 무작전으로 대응한것도 아주 큰 몫을 차지한것 같습니다.
야구도 축구처럼 전임감독제로 하려면 처우개선도 해주고 명색이 국대감독인데 최소 5할이상의 승률을 가진분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