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그래도 프로야구가 국제대회 성적과는 관게없이 팀을 응원하는 연고지 문화가 정착되었다고 보여지므로 관중 동원에는 별 영향이 없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합니다. 뭐 이렇게 된다면 이것도 좋은 현상이겠죠? ㅎ 관중수는 국제대회성적보다 팀성적이 더 영향을 미치지 않나 싶네요. 그 관중 많던 롯데도 성적이 저조해지면서 관중수 감소하지 않던가요...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세계대회 성적이 목적이 아니잖아요
저 역시 세계대회에서 지면 열받고 아쉽고 그러고
이기면 좋아라 하고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또 선수들이 못치고 못던져도 쪽팔리지도 않고
그냥 아쉬운 마음뿐이고
그리고
연봉 얘기도 실력도 별볼일 없는것들이
돈은 무지하게 받는다고 하는것도
그 연봉이 세계대회에서 잘하라고 주는것이 아니고
KBO리그를 볼 우리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라고 주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물안의 개구리면 뭐 어떻습니까
잘될때 안될때 있는거지요
이번 WBC가 이렇게 끝나도
2017 시즌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으쌰으쌰 하면서 즐겁게 볼겁니다
빨리 시즌 시작 했으면 하네요
허허허...*.*
당장은 크게 영향없어도... 위기의식은 가져야죠.
국제대회 계속 죽쑤고, 크보 경기력 계속 그 모양이면 있던 팬들도 하나둘 없어지겠죠...
엔씨 승부조작에 원정도박에 음주운전, 도핑 그나마 믿었던 경기력까지 밑바닥... 팬이 남아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겠죠. 점차 개선되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