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유럽이나 남미 강호 만나면
쫄아서 제 실력도 발휘 못하고 처발리고
만만한 아시아 팀 만나면 자신감이 가득차서 제 실력 다 발휘해
뚜드려 패고
지금 야구도 네임밸류 만만한 대만 만나서
신나서 뚜드려 패고 있네요.
이래 놓고는 희망을 봤다,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러면서 자위질 할테고.....
왜 진작에 이렇게 못할까요????
꼭 욕을 처먹고 벼랑에 몰려야 그제서야 자기들 실력을 다 하는지~
이건 정신력의 문제 라고 봅니다
그냥 넋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