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여자인개 너무나 아쉽네요.
여성비하하는게아미라 야구계의 현실상...

혹시 저 소녀가 커서 한국타자들을 전부 압살해버리는 상상을 해봅니다 ㅋ

놀라울게 없는데;;;

원래 여자가 2차성징이 오기 전까지는 성장이 더 빠릅니다;;

초딩 때 까지는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더 세요 일반적으로;;;

놀라울게 없다뇨.

웬만한 일반인 성인 남성조차

100km 공 못던지구요. 홈런도 못칩니다.

맞아요 보통 성인남자가 80만 넘어가도 빠른편이죠
초딩 여자가 100라니...

초등학교 6학년 구속 100키로 넘는 투수들 많습니다.
kt 심재민은 6학년때 125키로 찍었구요.

꼭 친구들 그룹중에 누군가가 대단한 발견을 해서 자랑을 하면 대부분은 "우아~" 탄성을 내며 동조해줍니다.  그런데 꼭 눈치없는 1인이 등장하며 "그거는 사실 일반적으로 흔한거야 별거아님." 이라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사람이 등장하곤 하죠.
이상하게 그런 느낌을 받게 되네요 ㅎㅎ

배신자님은 일반 성인남성을 비교해서 설명하였고 놀랍다고 표현했습니다.
동네야구 출신에 고등학교시절 체력장에서 멀리 던지기 70M 정도 던져서
전교에서 제일 어깨좋은 기록을 남긴 저조차 구속측정기 앞에서 던지니
1차 80km , 2차 83km?  3차 85km 나오더군요.  2차는 기억이 좀 가물가물

100km가 어느정도 속도인지 직접 야구경기 즐겨본 야구 동호인들은 잘 압니다.
그냥 기사로 야구를 접하고 TV로만 야구를 접한 팬들은 절대 모를 속도죠
충분히 사회인 야구단에서도 투수로 뛸 수 있는 괜찮은 구속입니다.

그리고 영상속 주인공은 소녀이고, 어린이입니다.
이상

고등학교때 멀리 던지기 70M면... 전교 1위 하셨다고 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사실 구속은 어깨만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조금 애매하네요 ^^;;;

물리개념으로 계산했을 시 야구공 속도가 81km/h 면 40m정도 날라갑니다.
멀리 던지기 70m가 가능하셨다면 정상적으로 100km/h~110km/h 사이 정도 나오셔야 해서요.

여자 초등학생 사상 1호인데도 안놀라운가요?

이불킥 ㅋㅋㅋㅋ

님 시속 60나올듯

2차 성징이 오면 성장이 멈추고
피하지방이 많아지며 이른바 몸매 굴곡이 생기는 여성성이 나타나게 되죠...
흔히 말하는 초경이 오면서 2차 성징이 따라오는데...
그때부터 여자는 키의 성장이 줄어듬...
그래서 딸 아이들 키 크게 한다고 초경을 늦추는 호르몬 주사 맞히는 부모도 있을 지경..

만약 남자 초등학생이 저정도라면
남자의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근육이 더 늘어나면서 더 강해지겠지만 ;;

부정할수 없는 생물학적 차이가 존재해서.. ;
성인이 되어서까지 괴물이 될수는 없다는 한계가 존재함...

와.........

실제 영상속 구속을 자세히 보니 90km  ,  93km로 나오네요.
야구좋아하는 저조차 85km를 겨우 찍는데 저보다 더 빠르네요.
많이 던져본 솜씨인데다가 던지는 노하우까지 잘 알고 있는듯 합니다.
어깨랑 팔로만 던지는게 아니라 중심, 체중이동까지 잘하는듯...

남이 노력해서 잘되는 모습에 열등감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시나....
그냥 축하해주면 될 것을 흔하니 뭐하니.
여자를 심지언 남자랑 비교를 하지 않나.
칭찬에 인색해서야 원 갑갑하네 진짜
자식이 저래도 저렇게 이야기 할 건가.
영재라고 현수막걸고 내일부터 특훈 들어가지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한국에서 여자가 야구로 먹고살 수는 있음?
한국은 여자프로야구리그조차 없는데
특훈같은 소리하고 있네

저렇게 운동신경이 좋은 여자애면 본격적으로 다른(여자도 프로선수로 뛸 수 있는) 운동을 시키는게 정상적인 부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