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대회에도 면면은 화려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같은 야구문외한도 아는 지터에서부터 로드리게쓰 등등... 문제는 그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당시에도 많았었죠. 미국 관계자들이 회의적이다에서부터 미국야구팬 중에서 정작 WBC에 대해서 아는 팬이 적다.. 등등...
제일 통쾌했던게 미국전 입털던 돈트렐월리스를 아작낸거였죠 다들 이치로 발언때문에
입치로니 뭐니 했지만 돈트렐월리스도 이치로 못지않은 발언을 쏟았죠 한국전은
투구수 67였던가 69개면 9회까지 충분하다고 입털다가 1회부터 홈런 쳐 맞고
식은땀 흘리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