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황재균은 25경기에서 타율 0.357(45타수 16안타) 5홈런 15타점 장타율 0.733을 기록하고 있다. 팀내 타점 1위, 홈런은 크리스 마레로(7홈런)에 이어 2위다. 20타수 이상 타자 중에서 타율 1위, 장타율 1위로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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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 단장은 "황재균은 메이저리그의 스피드(투구, 타구)에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다"며 적응을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은 황재균의 마이너행을 예상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3루수 자리는 포화 상태다
옵트 아웃에 대해 황재균은 자신있게 말했다. "캠프 끝나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간다 해도 계약 파기는 안 할 것이다. 국내로 돌아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면서 빅리그 콜업을 노리겠다."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506672
좌익수나 1루수 등 스페어로 25인 로스터에 잔류할 가능성은 없는 것인지?
박병호 안착한것 같은데,,,
스플릿 계약의 재균이만.....
재균이는 자이언트를 좋아하나 봅니다
심지어 유니폼도 비슷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