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참한 관중수
사직 3,000
수원 4,000
광주 4,000
대전 6,000
잠실 12,000
특히 사직이 충격적이네요.
아무리 평일이라지만 초반 성적도 좋고, 이대호 효과까지 있는데 3,000명대는 심했어요.
전날은 24,000명이었는데 아무리 홈개막전 효과라지만 다음날 3,000명으로 주는 건 충격적입니다.
흥행은 10개팀이 모두 희망을 품는 시즌초반이 대목이에요. 초반에 바짝 땡겨야합니다.
시즌 중반부터는 떨어질 팀은 떨어지기때문에 관중수가 줄기 시작합니다.
제 느낌으로는 올시즌 700만명대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크보와 선수들 배때기 불렀다고 건방떨면 케이리그꼴 나는 수가 있어요.
정신 바짝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