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상으로 인한 성장세 저하 - 백업으로서 잔부상이 많았기에 상대적으로 평가가 깍임
2. 이흥련의 영입 - 최재훈과 박세혁이 생각보다 못한 성장세의 결과로 1군급 포수가 너무 많아짐
3. 박세혁의 갑작스런 성장세 - 작년까지 기대에 못미쳤던 박세혁이 타격에 눈을 뜬 모습
4. 비교우위에서 밀림 - 박세혁과 이흥련과 비교했을 때 수비력은 좀 앞서지만 공격력에서 차이가 심함
포수치고 상대적으로 작은 몸이 잔부상의 원인일 수 있음.
백업으로서 수비력보다는 공격력이 더 큰 평가 요인임
5. 3루 백업의 부재 - 이원석을 보내고 3루의 백업이 없어졌지만 부상공백 대비의 이유가 큼
10승급 선수와의 트레이드가 아니면 안보낸다했던 프론트에서 최재훈의 미래를 위해 풀어줬네요
당연히 주전으로 뛰겠지만 진짜루 잘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