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69&aid=0000198804
그냥 인터뷰하면서 웃으면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건데... 우리에겐 팩폭이나 다를바 없네요.
테임즈에게는 불쾌한 감정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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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내 한 방송사의 보도에 따르면 테임즈는 인터뷰에서 “새벽 3시나 아침 6시나 한국 팬들의 등쌀에 어디에도 갈 수 없었다”고 말하는 한편 한국 말을 해 달라는 요청에 ‘변태’라는 단어로 답하며 웃기도 했다. 또 테임즈는 한국 선수들의 흡연에 대해서도 “(한국에서는)야구 하다가 휴식시간이 있는데 전부 다 담배 피우러 간다”면서 “처음엔 클리닝타임 보고 '무슨 일이야 오늘 경기 취소됐나요'라고 했을 정도”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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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휴식을 보장해 줘야 좋은 결과로 되돌아 오게 되어 있는데 선수가 광대로 보였나 봅니다.
뭐,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해야 겠네요.
담배이야기는 익히 유명한 이야기이죠.. 타 종목 선수들이 극단적으로 비웃는 게 이런 건데요.
멘탈적인 부분이 강한 종목이라 그럴 수 있다고 자위하다가도 한숨이 푹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