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7-04-20 20:12
[KBO] 롯데전 뽕뽑기
 글쓴이 : 대지사마
조회 : 1,039  

1. 부진하거나 자신감이 모자른 선수를 적극기용한다. 그 자신감 우리가 다 채워준다 ㅠ

2. 공격 - 2s까지는 무조건 쳐다보고 최대한 투구수를 늘려서 계투를 끌어낸다.
계투로 강영식이 나온다 => 승리확률 30%추가

3. 수비 - 이대호를 거른다.
다른 타자는 초구 무조건 인코스로 찔러준다 > 매우높은 확률로 초구치고 죽어줘서 투구수를 아낄 수 있다.








올해로 롯빠 딱 30년인데 진짜 내가 봐도 답이 없다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VanBasten 17-04-20 20:50
   
너무 실망하지마세요.
솔직하게 현재 우리팀 전력이 nc에 비해서 많이 떨어집니다. 이대호 효과로 초반에 잘해왔지만 다른 선수들 없이 이대호만 의지해서는 절대 강팀이 될 수 없죠.

최근 nc한테 천적관계로 물리는 것도 과거부터 따지면 다수의 사례가 있죠.
프로원년부터 함께한 삼성한테는 늘 밥이였고, 삼성의 여러가지 대기록을 롯데가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화한테도 과거 사직구장을 제2의 대전구장 혹은 독수리 요새라고 불리는 치욕을 겪었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꼴데라고 불리면서 꼴찌를 밥먹듯이 했지만 일정시기마다 반짝 몇시즌 잘한 적도 있었고...다른 팀들도 천년만년 강팀으로 군림하는건 아니죠. 최근 nc에게 계속 당하지만 이게 언젠가 반대로 되는 경우도 반드시 옵니다. 이건 프로원년부터 함께해온 삼성과의 관계나 로이스터 시절 한화 상대로는 잘했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죠.

시간이 약입니다. 암흑기 시절도 버텼는데 지금 이정도쯤이야;;; 희망을 가집시다.
 
 
Total 40,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767
40133 [KBO]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 24인 발표 (14) 나를따르라 06-10 9601
40132 [잡담] 솔직히 야구 선수들은 밤 새 술 좀 마셔도 상관 없다 (7) 가생아나야 06-08 8163
40131 [KBO] ‘WBC 음주 파동’ 3인, 벌금·사회봉사 징계 결정 (33) 나를따르라 06-08 7849
40130 [KBO] 청라돔구장 최신 근황.jpg (11) 허까까 06-07 9585
40129 [잡담] WBC 일본전 하는 날 아침까지 술 마셨다는게 사실 입… (1) 가생아나야 06-07 7649
40128 [잡담] 왜 한국은 오오타니 같은 선수가 안나오나 (8) 가생아나야 06-05 8197
40127 [KBO] kbo는 동네야구 (4) 축구만 06-05 7513
40126 [잡담] 추신수도 음주운전에 걸린적 있지 않나 (5) 가생아나야 06-02 8075
40125 [잡담] 야구 선수들이 술 좀 마실 수도 있는거지 왜 저런것 … (4) 가생아나야 06-02 7381
40124 [잡담] 박찬호가 그 살벌한 IMF 시절에 사인볼 3만원인가 5만… (11) 가생아나야 06-02 6740
40123 [잡담] 야구는 일본을 배워야함 (7) 가생아나야 06-02 5819
40122 [잡담] 계속되는 거짓폭로에 질력남.... (7) 열혈쥐빠 06-01 6034
40121 [KBO] "상벌위 실명 공개 원칙"'음주논란' 명예실추 … (5) 나를따르라 06-01 5760
40120 [잡담] 이번시즌은 ㄹㅇ 엘지랑 롯데 못했으면 흥행 ㅈ망했… (1) 축신두OoO 06-01 5190
40119 [KBO] 그냥 순수하게 못했던 선수들 (3) 아쿵아쿵 05-31 5774
40118 [KBO] 야구대표팀, WBC 기간 음주 논란…KBO "진위 파악 중" (16) 부엉이Z 05-31 6442
40117 [KBO] 시즌 1/4 지난 시점 WAR 순서로 보는 신인왕 레이스 (5) 아쿵아쿵 05-20 7880
40116 [잡담] 한화 탈꼴찌가 아니라 중위권도 가능할듯 (6) 열혈쥐빠 05-15 9228
40115 [MLB] [김하성] 시즌 4호 솔로홈런.gif (2) 지니안 05-14 10612
40114 [KBO] 기대되는 신인 3명 문동주 김동주 김서현 (3) 비송 05-13 8336
40113 [잡담] 오재원 해설 잘렸네요. (13) 허까까 05-12 10798
40112 [KBO] 청라돔은 프로스포츠의 이정표가 될거 같음 (2) 파김치 05-12 7793
40111 [KBO] 감독 하나 바꾼다고 절대 안바뀜 (5) 열혈쥐빠 05-12 7287
40110 [잡담] 박찬호는 뭔가 이미지랑 다른가보네 (4) 축신두OoO 05-12 7573
40109 [KBO] '해설위원' 오재원, 박찬호 작심 비판..."해설… (16) 고칼슘 05-11 7347
40108 [MLB] 미국 제구력이 쩌는 파이어불러 괴물 투수 (1) 샌디프리즈 05-09 7038
40107 [WBC] 다음 WBC에 미국대표팀은 이런 투수가 나와야 한다 (5) 샌디프리즈 05-03 84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