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스윙에 판단에 관한 명확한 규칙은 -메이저리그에도- 없으며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심판의 재량에 따라 판단한다. 가장 흔히 알려진 스윙과 노스윙 구분은 방망이 헤드부분이 반이상 돌았느냐 아니냐로 결정한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며 헤드가 돌지 않았더라도 다른 기준에 의하여 스윙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기준으로는 배트가 홈플레이틀 지나쳤는가, 배트와 볼이 교차하였는가, 타자의 손목이 꺾였는가, 배트가 타자의 중심을 지났는가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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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체크스윙 판정 기준입니다.
여기 어디에서 저 장면이 포함됩니까?
님이 말한 기준은 아예 없어요 지어내지 마시구요.
저렇게 팔과 몸을 앞으로 내밀면 배트끝은 당연히 뒤에 머물수 있죠.
짤에서 보이는 배트 끝만 보면 스윙이 아니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걸 안잡아주면 누가 체크스윙으로 스트라이크나 아웃먹나요? 다 저렇게 멈추지..
짤을 보면 방망이 헤드가 원을 그리며 나오는 도중에 방망이 헤드를 세운게 아니라, 방망이 잡은 손과 몸을 앞으로 쭉 내밀잖아요 ㅋㅋ 저러면 방망이 헤드를 더 내지 않고 스윙을 멈출수있죠.
짤을 잘 봐요. 배트 손잡이와 손이 앞 디딤발보다도 더 앞으로 나오는데 ㅋㅋ
짤의 처음 왼손의 위치와 짤 마지막 손의 위치를 봐요 얼만큼을 수평이동하는지~
심판이 하프스윙 판정을 하는 기준중에는 님이 말씀하신것 외에도 배트를 쥐고있는 손이 홈플레이트의 앞부분보다 더 나가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스윙맞아요.
위의 짤 이면 스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판의 재량이 많이 들어가는 판정이라 오심이라도
다른 조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죠.
그냥 심판의 기량과 판단력을 높이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네요.
선수들 만큼 훈련을 많이 해야하는게 심판이죠.
본인의 판단하나에 게임의 방향이 좌지우지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