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지난글 보기도 그렇고 기본적인 말투가 시비조네..ㅋㅋ
야구 얘기하자는건지 싸우자는건지 모르겠다만..

그리고 님이 퍼온 마지막 김태균 사진은 하프스윙이 아니라고 글쓴이가 올린거 퍼온건 알죠?ㅋㅋ

하프스윙에 관한 기준은 님이 앞글에도 적었다시피 명확한 규정이 없으며
님이 퍼온 저 파울선 기준또한 많은 기준 중의 하나일 뿐이지 저게 진리는 아닌뎁쇼?ㅋㅋㅋ

손잡이가 홈플을 지나면 스윙이니 아니니하는 소리가 왜나오냐니요. 그것도 스윙 판단 기준중의 하나니까 얘기가 나오는거죠 ㅋㅋ

김태균 사진 체크스윙 아니라서 퍼온 거 맞아요
홈 플레이트 끝에 검은 선 그어둔 거 보이시죠?

글고 내 말투가 어떻든 간에 님하고 싸우자고 글 쓴 것도 아닌데 왜 반말 찍찍입니까?
내가 니 친구세요?

그쵸? 김태균 체크스윙 아니죠? 근데 저때 심판은 하프스윙 판정했네요?
본인도 오락가락하시는것 같소만??ㅋㅋㅋ
파울선 어쩌고 하시더니 홈플레이트 검은선 그어놓은거 뭐요?ㅋㅋ

손목이 어쩌고 저쩌고 참나.. 요따구로 글써놓고 지우는 졸렬한 짓 하면 니가 쓴게 아예 없던 글이되세요? 나에게 시비터는 글 아니었나? 베트 쥔 손 얘기를 한 사람이 나니까?ㅋㅋㅋㅋ

반말찍찍이요? 뭐가 반말이라는건지,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발화가 나에게 하는 얘기인지 아닌지 판단 못하시나? 이분은 이라는 주체높임법을 사용해서 문장의 주어인 너님을 확실히 높였는데도 반말이라니.. 이거 수준 참ㅋㅋㅋㅋㅋex) 이분은 기본적으로 엄살이 심하네.. 연기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다만.. 이건 상대방을 향한 반말일깝쇼?ㅋㅋㅋ

나하고 싸우자고 글쓴건지는 몰라도 뭔 손목이 지나갔냐 어쩌냐는 소릴 하나 참나.. 요따구로 글썼으면 나 기분나쁘라고 쓴글 아닌감?ㅋㅋ

그리고 하프스윙에 관한 성문화된 규정은 없고, 내가 말한 손목이 홈플을 지나면 스윙으로 인정하는 기준또한 있다는걸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왜 이런 기준이 있을까요? 님이 올린 오늘 롯데 하프스윙처럼 손 앞으로 끌고나와 멈추는걸 막으려는거죠

김태균 저 스윙과 그 위 nc선수 스윙 손목 위치와 밑의 글에 올린 짤의 손 위치를 한번 비교해 보시길?

저 사진은 체크스윙 아니죠
오심이었죠
오늘도 오심이구요
저 사진을 보고 오심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은데 오늘 스윙은 왜 오심이 아니게 됩니까?
제가 처음 쓴 본문 글 손목이 어쩌고 저쩌고?
또 괜히 댓글 길어질 것 같아서 조회수 3에 바로 수정했습니다만?
너님이 댓글 달아서 ㅋㅋㅋ 댈까봐요
너님 댓글 달리기 전에 글 수정하고 한참 뒤에 댓글 달았지요?
댓글 달았으면 알텐데요?
글고 내 지난 글 관음하고 와서 이러니 저러니 지껄이고 평어체 써놓으면
뭔가 쿨 해보입니까?
'아 지나가던 개가 짖네 ㅋㅋㅋㅋ'
뭐 이렇게 적어 놓으면 마음 속 독백입니까?
글 끝마다 ㅋㅋㅋ 붙여놓고 글 써놓고선 굉장히 예의바른척 하시네요
잘나셨네? ㅋ

잘났죠..^^; 확실히 얘기하는걸 보니 님보다는..

그리고 님의 처음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고, 그 후에 글이 수정됐다는걸 알았단 사실 또한 말씀드리죠 ㅋㅋ

저 사진이 왜 오심이냐구요 ㅋㅋ 저 글을 쓴 사람은 오심이라고 올려놓은 글이지만, 판정은 스윙이었고, 님이 올려놓은 파울선 연장하면 스윙 맞는데요?ㅋㅋ 난 저 사진 오심이라고 안보는데요?

님은 파울라인 연장그림 갖고와서는 왜 저걸 오심이라고 보는데요?ㅋㅋ 논리가 전혀 안맞잖아요?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하프스윙에는 성문화된 규정이 없고,  여러 기준이 있는데 그 가운데에는 베트를 쥔 손이 홈플레이트보다 앞으로 나가면 스윙인정 된다는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따라 오심이 아닌 정상적인 스윙판정이 맞다고 말씀드린게 왜 님에게 무슨 손목 어쩌고 참나 하는 비아냥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되죠?ㅋㅋ
그걸 인정하면 심판탓을 못하니까 그런건가?..
없는 기준을 말한것도 아닌데? 애초에 오심 어쩌고 하지말고 덮어놓고 같이 욕좀 해달라고 쓰던지

말이 길어질것같아 비아냥 거린 부분 써놓고 수정했다는걸로 봐선 본인도 자기가 한 말이 상황에 따라서 보는 사람이 기분나빠 할 수도 있다는걸 알았나본데,  남이 좀 비아냥 거리는건 그렇게 조금도 듣기가 싫으셨쎄요?ㅋㅋ

명확한 규정이 없는 건 알고 있죠
그걸 알았으니 제가 규정도 퍼와서 댓글에 적어놨겠죠?
그동안 크보에서 체크스윙에 대한 보편적인 판정으로 보면 짤방도 그렇고
정훈 스윙도 그렇고 그건 오심이죠
비아냥으로 느껴지셨다면 그건 제가 사과드립니다

그렇게 사과를 하신다면 제 말투 또한 사과 드립니다.

 제가 줄곧 말해온 기준에 따라 저는 오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씀 또한 드리구요. 애초에 명확한 규정이 없는 심판 재량사항이니.. 오심이라는 말 자체도 성립될수가 없죠 논리적으로..

뭐 해당 기준도 심판마다 적용이 다르고 순간적인 판단을 하다보면 헤드를 제일 직관적으로 보긴합니다만
손목이 홈플레이트를 통과하냐 안하냐를 스윙의 기준중 하나로 보고있는건 스윙을 시작하면 배트의 헤드는 뒤를 보고 있고, 그 상태에서 스윙을 멈춘다고 님이 올린 밑의 글에 롯데 짤처럼 배트를 쥔 손과 몸을 앞으로 쭉 내밀면,
배트 헤드는 뒤를 본 방향 그대로 평행이동 하게되어 돌아가지 않게되죠. 그럼 배트를 좁게 해석해 헤드만 보게되면 스윙판정을 안 받을 수 있고, 선수들은 하프스윙때 헤드를 멈추려고 하기보단 몸과 방망이를 앞으로 내밀어서 스윙판정을 피하려고 하겠죠. 따라서 저 기준또한 존재하는겁니다.

어찌됐건 사소한걸로 말이 길어졌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둘다 스윙인데요.. 홈플레이트가 아니라 파울선인데 업앤다운님은 파울선이라고 하셨으면서 갑자기 홈플레이트 검은선 그어둔거라고 말씀하시면 안되는거죠...

홈플레이트가 아니라 파울선을 보셔야죠...타자박스(포수쪽으로 갈수록  홈플레이트와는 멀어지는것뿐)파울선으로보면 배트는 돌아갔는데요..
타자의 중심에서 파울선넘어로 배트가 돌아가면 스윙입니다...홈플레이트라고 하더라도 파울선을 넘어갈시엔 스윙입니다.

홈플 끝부분을 배트헤드가 돌았냐 안 돌았냐로 따지는 짤방이죠
저 검은 선이 홈플 끝부분이고 그걸 넘으면 체크스윙이다라고 그동안 판정했죠
글고 그동안 크보 심판들의 체크스윙 기준이 보편적으로 손목이 돌았다, 배트헤드 끝부분이 돌았다고 판정해왔는데 오늘은 왜 갑자기 바뀐걸까요?
전 그게 불만인거에요

그게 머 하루이틀이여야죠...

그래서 답답해서 아랫글 짜증 섞어서 썼어요
그동안 쭉 그렇게 판정해놓고 왜 또 클러치 상황에서 갑자기 그동안 적용하던 기준을
벗어난 판정을 해버리냐.... 이거죠
홈플 끝부분을 배트헤드가 돌았다, 손목이 돌았다로 십수년간 체크스윙 기준인 것마냥
판정해놓고 오늘은 도대체 왜?
배트헤드가 돌아가지도 않고 손목이 돈 것도 아니고 손목이 홈플 끝부분을 지나간 것만으로 체크스윙 아웃을 줬냐 이거죠
그동안 이런 판정이 자주 있었으면 이걸로 문제 삼지도 않았어요

그러게요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판정인건 맞는것같네요...
짤로만 봐서는 혹시 몰라 영상을 찾아보느라 조금늦게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아래에 영상이 제가 좋아하는 팀이였음 정말 화날것같네요.

오늘은 안봐야지 하면서 맨날 보는게 야구라 ㅜㅜ

마음 푸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90도이상 나오면 스윙아닌가여?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저위에꺼 둘다 스윙같은데

ㅋㅋ사진 각도같은거는 생각안함?

사진으로 알수있는거는 한계가 있음

님이 심판처럼 직접 뒤에서 보시던가

마지막 2장 사진 둘다 스윙으로 알고있습니다.(판정은 어찌했던간에) 자신의 손잡이부분보다 배트헤드가 더 앞에 나와있으면 스윙입니다. 사진 둘다 헤드가 앞에 나와 있네요.

파울라인으로 체크스윙 여부 확인하는건 아무짝에도 쓸모 없을것 같은데
저대로 하면 체형이 작거나 팔길이나 배트길이 짧은 선수가 더 불리하고
바깥쪽 공 따라나간 체크스윙은 헤드가 죄다 파울라인 연장선 바깥쪽에 있을듯

체크스윙은 홈플레이트와는 상관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자의 몸의 가운데를 기준으로 배트의 끝부분이나 일부가
몸의 기준선 앞쪽으로 나갔느냐 아니면 안나갔느냐의 차이입니다.
야구를 자주보시면 가끔 볼수있는 장면중에 하나는
타자가 몸은 투수쪽으로 돌아서 있지만 배트가 몸쪽에 바짝 붙어있을때
스윙으로 인정 받지않습니다.
타자가 치고자 하는 의사가 있는 상태에서 몸의 가운데의 선 이상 나갔으면 스윙이고,
아니면 스윙이 인정되지 않는게 통상적이죠
체크스윙에서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아쉬운 상황도 나오기 마련입니다.
타자의 뒤에 있는 주심의 눈으로 판단하기 어렵기때문에
1루심이나 3루심의 도움을 청하는것입니다.

참고로 타자가 타격박스안에 서는 위치도 다양한데요
강속구 투수일때는 박스 뒤쪽으로 바짝 붙어서 타격하고
변화구 중심 투수일때는 타격박스 앞쪽으로 붙어서 타격하기도 합니다.
(변화구가 더 많이 변하기전에 타격을 하기위함)
만약에 체크스윙 기준점이 홈플레이트이면 기준점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야구를 많이 보시면 포수는 타자의 발위치를 많이 살핍니다.
이타자가 노리고 있는 공의 종류를 파악할 뿐 아니라
어떤 타격을 할 것 인지를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강속구와 저속의 변화구를 가지고있는 투수가 무서운 투구가 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