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지역지 ‘포스트 가제트’는 22일(한국시간) 파이어리츠가 강정호에게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연봉을 다른 금액과 묶어 현금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츠버그는 음주운전을 범한 강정호에게 연봉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강정호의 공백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나 얼마든지 대체자원을 선발할 수 있는 상황이다.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의 항소심 기각에 대해 “지금 우리는 모든 사실을 모으고, 이것이 강정호의 (비자발급) 절차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