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7-07-07 05:30
[기타] 청룡기 고교야구, 서울고 강백호의 활약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2,618  

강백호1.jpg

강백호2.jpg

강백호3.jpg



이름 : 강백호

출생 : 1999년 7월 29일

신체 : 182cm, 95kg

학력 : 서화초 - 이수중 - 서울고

포지션 : 포수, 투수






제 72 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경남고 vs. 서울고  (32강)

2017년 7월 5일 목동구장.



1.gif


152km/h 강속구를 받아쳐서 솔로 홈런



 

2.gif


주전 포수로 출전하여  도루 저지




 

3.gif



서울고가 6대 3으로 앞선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하여 151km/h 구속

3이닝 마무리 (세이브)


야구명문 경남고를 상대로

5타수 2안타, 1홈런, 2득점, 1도루


투수로 등판하여 3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직구 최고 153km/h 최저 146km/h 평균 150km/h)

4번타자, 포수, 마무리 투수를 넘나드는 괴물 유망주 서울고 강백호.

미국 메이저리그 몇 개 구단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은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고 싶다고 함.


 


상대 투수 경남고 2학년 서준원 (2000년생 187cm 95kg) 역시 유망주.

2회 구원등판하여 8이닝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위 움짤에서 강백호 솔로 홈런)

사이드암 투수로서 이날 경기 최고 152km/h, 140 중후반, 150 초반 강속구를 뿌림.

총 투구수 110구. 마지막회에 147km/h 구속을 보임.




차세대 핵잠수함 서준원의 투구폼








2016년 청소년 야구대회 - 대만전 에이스 천 후를 상대로 홈런치는 강백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hoami 17-07-07 14:48
   
99년이면 슬램덩크 한창 유행하던 시기인듯한데 뭔가 아버지는 농구하길 바라고 지어줬을듯한 이름인데 ㅎㅎ
     
오비슨 17-07-07 17:28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부모님 말씀에 따르면 관계 없다네요.
귀하게 태어난 늦둥이 외아들이라서 영험한 동물인 '백호'를 땄다고 합니다.
아라미스 17-07-07 16:38
   
강백호는 KT에서 먼저 뽑을게 거의 확실시 ㅋㅋ  넥센 갈일은 없겠네여..
 
 
Total 3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6 [기타]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투척한 20대 붙잡혀.. 천의무봉 03-17 1611
375 [기타] 일본인은 걱정할 필요없는 데...(본인들 모습을 거울… (2) 낙의축구 03-16 1554
374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713
373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658
372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5) 천의무봉 03-03 3561
371 [기타] 선동렬 일본프로야구 데뷔해 부진부터 그뒤에 대활… (6) 샌디프리즈 01-25 6535
370 [기타] 선동렬 아마시절 메이저리그에서 탐을 냈습니다 (15) 샌디프리즈 01-23 6517
369 [기타] 야구가 돌아온다, 2028 LA 올림픽 야구 종목 부활 복귀 … (12) 천의무봉 10-21 9666
368 [기타] 아시안게임 중국 야구, 일본 격파 (5) 나를따르라 10-04 8729
367 [기타] 역시 또 개돼지들 기어와서 개돼지 드립이네 ㅋㅋ (2) 열혈쥐빠 10-04 7284
366 [기타] 대만에 0:4 대패 (6) Verzehren 10-02 6586
365 [기타] 인기 절정의 야구단 사바나 바나나스를 파헤쳐 본다 (1) NiziU 09-17 6258
364 [기타]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타이완 경계령 (3) 천의무봉 09-03 6921
363 [기타] 오타니 43호 만루홈런 MLB 홈런부문 공동1위 (8) 샌디프리즈 08-20 7990
362 [기타] 오타니와 가족들의 마인드 인성 샌디프리즈 07-27 7207
361 [기타] 한국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본선 진출권 박탈 (2) 나를따르라 07-01 5784
360 [기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퍼시픽 결승 대한민국 v… (1) 나를따르라 06-28 5798
359 [기타]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2군이나 실업팀 내보내라 (3) 천의무봉 06-15 6527
358 [기타] 내가 오타니가 일본인이 라서 올린게 아니라 (15) 샌디프리즈 05-01 6422
357 [기타] 황당합니다.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야구… (10) 빛둥 04-14 5985
356 [기타] 올해 아시아 야구 굵직한 이슈들. (4) 허까까 03-27 5783
355 [기타] 미국 또 꼼수쓰네 (8) 똑바러사라 03-17 2821
354 [기타] 인간적으로 구단이 너무 많아요. gorani 03-10 651
353 [기타] 밑에 한 사람이 이때다 싶어 (1) 낙의축구 03-10 588
352 [기타] 도쿄돔 박찬호의 오타니와 다르빗슈 만남 샌디프리즈 03-09 826
351 [기타] 한국이 2승 2패 해도.. (4) 낙의축구 03-09 1566
350 [기타] 이제 해외진출도 힘들겠다 (1) 낙의축구 03-09 87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