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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7 16:12
[KBO] 매우 의심스러운 경기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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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엠스플 기사에서 2011년 6월 경에 LG는 최규순 심판의 금품 요구에 거절 했다고 나옴

마침 2011년 6월 12일 광주 원정 경기에서 최규순 심판이 주심을 봤다?

 

그럼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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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선발투수는 에이스 벤자민 주키치

이용규가 1루에 출루한 상태 2번 타자 김선빈의 3번째 공을 스트라이크 안 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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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발투수는 기아에이스 윤석민 너무도 당연하게 허벌존 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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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깔 하는 주치키 딥빡!

바늘 구멍존으로 계속 적시타 맞고 결국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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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허벌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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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존을 허벌창으로 잡아주자 대충 바깥쪽에 던지고 덕아웃에 들어가려고 하자

최규순이 멋적게 웃음.




 

10.gif


그리고 이 날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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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천재 17-07-07 16:18
   
마지막 공은 대박이네요 ㅋㅋㅋ
암코양이 17-07-07 17:00
   
딱보니 엘지가 입금 거절했구만 ...
별명없음 17-07-07 17:27
   
어느 프로에서 도박으로 물의 빚은적 있는 연예인이 말하길...

갑자기 전화와서
시비가 붙어서 그런데 합의금 300만 빌려달라고 하는 새키는
전부다 도박장에서 도박빚 지고 잡혀있는 상태인거라더라...
     
오비슨 17-07-07 17:54
   
요구하는 금액도 어찌 그리 300만으로 동일한지.
ByuL9 17-07-07 19:08
   
최규순이 10년간 구단 상대로  삥을 뜯었다던데

저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듯  심판들 전부 싹 털었으면 좋겠음
맙소사 17-07-07 21:29
   
이 놈 지 맘대로 스트라이크 유명한 놈 이잖아. 나 미친 남자랑 양대 산맥..........저 놈 하나만 그런거 아닐텐데.....도둑질은 같이 해야 재미날텐데........나 미친 남자
점프점프 17-07-10 13:01
   
심하다 진짜... 노골적으로 티나네 와...
nerwoolim 17-07-11 13:34
   
하.. 부끄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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