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는 뜻밖에도 투수인 김윤동 (기아) 선수.
준우승은 구자욱 (삼성) 선수.
대구 날씨가 흐리고 습하고 더운데,
열심히 돌아다니는 각 팀 마스코트들
얼마나 더울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