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들 WAR 순위 보고 옵시다.
1 비야누에바 2.58 2 오간도 1.96 3 정우람 1.48 4 심수창 0.76
5 이동걸 0.66 6 권혁 0.57 7 윤규진 0.54 8 배영수 0.37
누가 누구보고 똥이라고 하는지ㅋㅋ 거기다 임기영은 영감이 요청해서 풀었답니까? 프런트가 풀었지 설마 군대에 있는 애를 지명하겠어? 하는 마음인지 모르겠지만 ...
그리고요 정우람이 지금 크보에서 구원3위에요 팀 성적은 9위에 있는데 어제도 에러에 포일에 정우람이 아니라 정우람 할애비라도 멘탈이 나갈 판이였어요..
정우람 fa 나왔을때 시장에 가격이 정상인 선수가 있긴 했나요?
전 저 당시 fa 계약 할때도 미친 가격이라고 욕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가격이 싼 다른 선수가 누가 있었는지 한 번 말이나 해보세요 그리고 돈이라도 많이 안 줬으면 정우람이 왔을까요? 그것도 압도적인 꼴지만 도맡아 하는 한화에 누가 갈까요? 우승만 3번에 준우승3번을 한 선수가 뭐가 모잘라서 한화에 왔겠냐구요...
하나만 보면 전체를 못보죠.
돈을 안쓰고 이 성적이면 관중도 없겠죠. 롯데가 비밀 번호 찍던 시절 처럼요.
사직 관중석에서 자전거 타고 놀아도 되던 시절처럼요.
즉시전력감 모아서 이렇게 됬으니 더 암담하죠. 앞으로 몇년은 더 암울하다고 봐야겠죠.
그런데 그게 헌헌장부님 말씀에 무슨 대답이 될까요? 원래 못하던 팀이 잠깐 빛이 보였다가
고대로 돌아가는거라는 뜻인데, 뭘 비교가 안된다는건가요?
하나에만 꽂혀서 보지마시길..
결국 본인은 하나밖에 안본다는걸 인정하시는 댓글이군요
이미 성적을 위해 데려왔고, 그런 지원을 해줬는데, 성적이 안나와서 물러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리빌딩이란 이름으로 몇년간 또 암담해지겠죠
그런데 왜 물러난 사람을 다시 데려와서 종신감독으로 쓰면 되겠다고 하시죠?
결국 님은 김성근 전감독 하나 밖에는 안보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