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쉰게 전화위복이 되었음
레인딜레이 때문에 안좋은 컨디션으로 등판해서 스탯까먹을 바에야 차라리 쉰게 나음
어차피 포시 선발은 극적인 변화가(부상) 없는한 물건너 갔고
2번 정도 땜빵으로 선발되는 경기 잘 마무리해서 3.5 이하로 마추고 트레이드 요청 하면 됨
어차피 프리드면 계획에 없는 선수라(전임단장의 유산)
다저스에서 계속 뭉개봤자 또 계약서 들이밀며 불펜협박질이나 당할테니 벗어나는게 살길
프리드먼이 아무리 막장이래도 트레이드 안시키고 일부로 썩히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