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에 상관이 없으니 쉬게 둔다기 보다는 승패가 정말 관계 없으면 얼마든지 더 던지게 했어야 하는거임.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헨지니에게 커쇼 같은 대우를 바라는게 아님.
자주 100구를 넘게 커쇼 같은 대우가 아니라, 그쪽 말대로 퀵후크고 나발이고 승패에 관계가 없었다면 위기때의 관리 능력이나, 100구 이후에 본인의 의지대로 더 던질 수 있는 한계가 어딘지 플레이오프가 얼마 남지 않았고, 언론이 3선발 운운 하는 타이밍에 감독은 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었음에도 강판은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임.
이 결론이야 말로 플레이오프 헨지니의 선발은 없을 거라는 확신이 서는 부분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