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친이 충청도분이라 어릴때 OB였죠.
그러다가 사는곳이 마산이라 , 롯데를 응원 했고. 직장도 부산이라 사직구장도 자주갔죠.
다시 발령 받아 마산으로 왔을때 ,NC가 이미처음1군무대 에서 경기 할때인데
희안하게 ..정이 안가네요 . 연고지인데
로이스터감독 있을때 까지 롯데 응원 했지만 . 지금은 아니죠 워낙 악덕롯데라서. 이미 마음 접었고
지금 NC가 7:0 이기고 있는데 , 별로 야구 재미도 없고. 마산에 프로팀 생겨 이제야 야구장가서
NC경기 본 젊은친구들과 처자들은 미친듯이 응원하더만요.
MLB 만 보네요 요즘